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산 덮밥5

[가산디지털단지] 중화면밥 - 마파두부가지 덮밥, 사천식 비빔탄탄면, 우삼겹 숙주덮밥 예전에 먹었던 중화면밥(중화면밥 - 차돌박이 짬뽕, 미니 멘보샤)에서 다시 점심을 먹어봤습니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테이블이 비어도 키오스크가 금방금방 최신화가 안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우삼겹 숙주 덮밥(8,500원)을 주문했고 같이 간 회사 동료는 마파두부 가지 덮밥(8,500원), 사천식 비빔 탄탄면(9,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유산슬 덮밥을 먹고 싶었으나 키오스크에서 선택이 안돼서 물어보니 겨울 계절메뉴 백짬뽕을 하면서 유산슬 덮밥을 잠시 안 팔게 됐다고 하네요. 아쉽... 국물과 물은 셀프입니다. 유부를 토핑으로 넣을 수 있어요. 반찬으로 양배추 피클과 깍두기가 테이블에 비치되어있습니다. 사천식 비빔 탄탄면 곱빼기 곱빼기답게 양이 많아 보였습니다. 위에 마라? 같은 게 조금 들어있는데 조.. 2022. 11. 27.
[가산디지털단지] 덮밥 보올 - 연어덮밥 저번에 점심을 먹었던 덮밥 보올에서 점심을 다시 먹었습니다. 이번엔 연어덮밥 9,900원을 주문했습니다. 연어덮밥과 간장은 따로 나오네요. 연어덮밥에는 와사비 무순, 생강과 연어회가 올려져 있습니다. 연어회는 9조각입니다. 조각으로 치면 양이 적어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니 밥하고 양이 딱 맞았네요. 연어도 맛있었고, 밥은 식초가 들어간 밥이고 간장도 짠간장이 엄청 짜거나 그러진 않아서 조금씩 덜어서 섞어 먹으니 적당히 짭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테이크 덮밥(덮밥 보울 - 스테이크덮밥) 이나 카레덮밥(덮밥 보울 - 차슈카레덮밥)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제가 양이 많아서 그런지 양이 약간 적었었네요. 다음에 덮밥 먹을때는 사이드를 주문하던가 더블로 주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2. 10. 26.
[가산디지털단지] 덮밥 보울 - 차슈카레덮밥 저번에 덮밥을 먹었던 가산 sk v1센터 1층에 위치한 덮밥 보울에 다시 들렸습니다. 메뉴는 덮밥과 카레덮밥, 돈코츠 라면을 팔고 있습니다/ 저는 차슈카레덮밥(9,900원)을 먹었습니다.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장국이 나옵니다. 장국은 조금 간이 쌔서 짜다고 느껴졌습니다. 차슈 카레덮밥은 카레덮밥이라기보다는 카레에 토핑이 차슈인 느낌이었습니다. 고기는 균일하지 않게 잘려있고 김과 마늘 후레이크가 눈에 띄네요. 차슈는... 사실 맛이 없다 있다를 떠나서 제가 생각한 차슈랑은 달랐습니다. 차슈 하면 생각나는 부드러움, 달달함이 없고 이건 약간 장조림 같다고 해야 할까요? 퍽퍽한 장조림 고기 같았습니다. 맛 자체는 있냐 없냐 하면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만... 차슈라는 명칭에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을.. 2022. 9. 15.
[가산디지털단지] 덮밥 보울 - 스테이크덮밥 가산 sk v1센터 1층에 위치한 덮밥 보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예전 이름은 드래곤보울이였죠. 덮밥과 카레덮밥, 라면을 파는 식당입니다. 주변 보면 카레덮밥 먹는 사람들 많더군요. 저는 스테이크 덮밥 (9,900원)을 주문했습니다. 소스, 밥, 장국, 반찬은 추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김치는 좀 많이 신맛이었습니다. 단무지는 그냥 단무지 장국은 조금 진하더군요. 고기는 부챗살이었습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고추냉이 양파 볶음이 같이 덮여있네요. 스테이크 바싹 익히는 걸 원하면 주문할 때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릇이 작아 보여서 양이 작아 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밥양이 적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고추냉이와 스테이크도 잘 어울리고 양파볶음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파볶음이 너무 적었던 .. 2022. 7. 13.
[가산디지털단지] 꽃히다 - 차슈동, 카츠동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2층에 있는 꽃히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8000~12000원 정도의 가격대의 메뉴들이네요. 일단 가츠동과 차슈동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테이블에 있는 단무지가 있네요. 음식과 같이 나온 그릇은 공간이 두 갠데... 깍두기도 개인 접시에 옮기라는 의미인지 다른 반찬이 있던 건지는 모르겠네요. 가츠동입니다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은 했지만... 양념이 연하고 별로였습니다. 차슈동은 삼겹살 보쌈을 묽은 양념탄 물에 밥 말아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시나 맛이 연해서 고기랑 먹으면 고기 맛으로나 먹지 삼삼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것 같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제 취향은 아니네요. 계속 먹다 보면 김치 던 간간히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고추 절임? 고추 장아찌.. 2022. 6.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