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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5

[문정] 명륜진사갈비 - 무한리필 얼마 전 명륜진사갈비 서울 문정점에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여긴 갈 때마다 약간의 웨이팅이 있던 것 같네요. 메뉴는 무한리필(18,900원)을 먹었습니다. 사이드로 냉면 같은 것도 파네요. 양념구이는 목전지 80%, 돼지갈비 20%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목전지 속여서 팔다가 떠들썩했던 기억이 있는데 잘 조치해서 지금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네요. 식당 가운데에는 음료수 디스펜서가 있는데 탐스 제로 파인애플, 탐스 제로 오렌지, 팹시가 있었습니다. 콜라는 약간 탄산이 빠진 느낌이라 탐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상추, 파채, 양파, 기타 반찬과 밥이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상추가 비쌀 때 상추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반대쪽에는 튀김과 모닝빵, 떡볶이, 잡채, 청포묵등의 음식이 있었는.. 2023. 7. 25.
[가산디지털단지] 냅다청양집 - 청양석쇠구이 고추장맛, 청양석쇠구이 간장맛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우림라이온스 건물에 새로 생긴 냅다청양집 가산디지털단지직영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판에는 고기와 불안주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네요. 가격은 합리적인것 같아서 나중에 한번 저녁에도 와봐야겠습니다. 한쪽에는 점심 메뉴가 있습니다. 청양석쇠구이를 고추장맛과 간장맛으로 판매중이고 계란말이도 팔고 있네요. 저희는 청양석쇠구이 고추장맛 2인분과 간장맛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으론 마카로니와 무말랭이. 김치와 쌈채소 등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무말랭이가 맛있었습니다.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반찬들과 오뎅이 들어간 김칫국이 나옵니다. 김칫국은 그냥 무난한 모두가 아는 그 맛이었습니다. 청양석쇠구이는 작은 쟁반에 석쇠 위에 고기들이 올라간 상태로 나왔습니다. .. 2023. 4. 28.
[제주] 솔지식당 - 오겹살, 목살, 멜조림, 순두부찌개, 공깃밥 멜 & 도새기 솔지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숙소 근처 해장국([제주] 제주세호해장국 - 소갈비해장국)을 먹으려고 했으나 네이버에는 영업 중으로 보이는데 문을 안 열어서 선택한 식당입니다. 전화를 해보니 전화 예약은 없고 직접 와서 대기를 뽑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갔을 때는 앞에 3팀이 있었는데, 저희는 3명 바로 앞팀은 6분이라서 4명 자리가 먼저 비어서 저희가 먼저 들어갔습니다. 먹으면서 보니 계속 3~4팀씩 웨이팅이 있더군요. 메뉴는 오겹살, 복사르 가브리살을 팔고, 세트로도 파네요. 그리고 김치찌개와 순두부를 파는데 된장찌개는 없었습니다. 저희는 오겹살과 목살세트인 오목 세트(36,000원)과 순두부(8,000원) 그리고 공깃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으로 김치와 콩나물, 무생채 그리.. 2023. 4. 19.
[강남] 원조부안집 - 육즙목살, 쫀득살, 숙성삼겹, 쫄깃껍데기, 대파라면 강남에서 컨퍼런스(ETRI OPEN SOURCE TECH DAY 2022)를 듣고 저녁 근방에서 일하는 지인과 원조부안집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육즙목살(14,000원), 쫀득살(14,000원), 숙성삼겹(14,000원), 쫄깃껍데기(8,000원), 대파라면(3,500원)을 먹었습니다. 불판 주변으로 콩나물, 와사비, 쌈장 같은 반찬들이 세팅되네요. 셀프코너에서 더 담아올수 있고, 개인적으론 오징어젓? 창난젓? 인지 모르겠지만 붉은색 젓갈이 맛있었습니다. 병따개도 특이하게 망치모양이였습니다. 술은 가격이 기억나진 않지만 병당 5000원이 넘어갔던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특이한 건 대파 김치와 마늘을 참기름이 담긴 접시에 구워서 같이 먹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잊고 있으면 타더군요.... 2022. 11. 11.
[가산디지털단지] 전주웰빙 한식뷔페 - 소고기무한리필, 냉면 가산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 6차 지하 1층에 위치한 전주 웰빙 한식뷔페에서 소고기 무한리필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23000원 이네요. 부챗살, 등심, 살치살, 차돌박이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셀프코너를 보면 밥, 야채, 김치, 셀러드 그리고 돼지고기와 소시지 등이 잇습니다. 소고기는 셀프코너에 없고 달라고 하면 그때그때 한접시씩 가져다주시더군요. 차돌박이는 맛있었습니다. 얇은 고기는 웬만해선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등심인지 무슨 부위 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아주머니 말로는 두부 위 같이 있는 접시라는데 전 구별이 안되더군요. 냉면은 평범한 고깃집 냉면이었어요. 생각보다 큰 그릇에 놀랐습니다. 고기의 맛이 안 좋거나 가격이 비싸다...라는 생각은 안 했지만... 저는 원래 소보다는..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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