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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2

[가산디지털단지] 낭만케밥 - 양케밥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삼성 IT해링턴타워 1층에 위치한 낭만케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건물 꽤 안쪽에 있어서 모르면 못 찾아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집 케밥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점심으로 먹는 것 같네요.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양고기 냄새가 확 느껴지고 안쪽에는 양고기와 닭고기가 뭔가 더 전문적?으로 보이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되네르 케밥(Döner Kebab)이라고 하는데, 되네르가 '회전하는'이라는 뜻이라는 것 같네요. 그래서 고기가 빙빙 도는 거였다는 걸 검색하고 알았습니다. 케밥은 닭고기가 들어간 치킨케밥과 양고기가 들어간 양케밥이 있고, 둘 다 들어간 믹스케밥이 있습니다. 둘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론 양고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특이하게 양 덮밥도 있는데 밥에 케밥 재.. 2023. 8. 26.
[가산디지털단지] 사오정마라탕 - 마라탕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이어진 대륭포스트 6차 지하 1층에 위치한 사오정마라탕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마라탕은 100g당 1,700원에 판매중이네요. 저는 마라탕은 초보이기 때문에 1단계로 먹기로 했습니다. 입구 쪽에 마라탕 재료를 담아서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방식이었고, 꼬치류는 개당 1,000원이고, 라면사리는 개당 2,000원이네요. 저는 옥수수면과 숙주, 배추, 목이버섯 등등 을 담았습니다. 제가 조금 담아서 그런지 제 생각보다 적게 나왔네요. 꼬치 1개를 포함해서 담은 재료는 6,236원이었고, 양고기(3,000원)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매운맛은 1단계 순한 맛으로 먹었습니다. 원산지는 이곳저곳 다양한 나라에서 재료가 왔네요. 재료 옆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단무지와 소스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소스..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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