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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2

[위례] 이마트 트레이더스 - 프리미엄 양장피, 편육세트 저번 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양장피와 편육 세트를 사 와서 먹었었습니다. 양장피는 새우랑 오징어 맛살과 당면 해파리 등등 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중국집에선 딱 한번 먹어봐서 제 기준 양장피는 마트표가 더 익숙하네요. 겨자소스를 다 넣으면 맵고 저는 4분의 3 정도만 넣으면 딱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징어나 새우도 오래된것 같은 꿉꿉함? 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편육 세트는 15,980원으로 편육 치고 비싼 가격이구나...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어쨌든 편육과 가오리 회 무침 그리고 쌈장, 새우가 한 마리도 안 보이는 새우젓 그리고 마늘과 고추가 들어 있습니다. 쌈장은 안먹어서 안 뜯고 새우젓은 뭔가 인위적인? 화학적인 맛이 느껴졌습니다. 가오리 회 무침은 가오리회 조금과 무말랭이가 같이 무쳐 저 있.. 2022. 8. 13.
[문정] 메이 - 양장피, 쟁반짜장, 크림새우, 유린기 법조단지 안쪽 깊이 들어가면 있는 메이라는 중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보면 창문에 붙인 시트지가 중국집스럽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한눈에 들어오진 않네요. 디너 코스랑 요리 주문중에 고민하다가 먹고 싶은 요리를 주문하는게 코스보다 나을것 같아서, 양장피, 유린기, 크림새우, 쟁반짜장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짜사이는 맛없었습니다. 차가웠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재스민차? 물? 은 시원해서 좋았어요. 칭따오는 9000원이라 큰 병일 줄 알았는데 큰 병이 아녔습니다. 콜라, 사이다는 뚱 캔이에요. 양장피(30,500원)는 마트 표만 먹다가 중식당에서 먹으니깐 확실히 해물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이마트에 익숙해있어서 가운데 볶은 게 차갑지 않은 건 약간 낯설었어요. 그래도 확실히 마트표 보다는 맛있..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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