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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7

[위례] 노포식당 - 숯불닭고기덮밥, 치킨덮밥 위례 광장 지날 때마다 마주치던 식당... 언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가봤습니다. 치킨 덮밥과 숯불 닭고기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이 신문처럼 생겨서 특이하더군요. 숯불 닭고기덮밥을 주문하면서 매운맛을 먹을까 데리야끼 맛을 먹을까 고민하다 데리야끼 맛을 주문했는데 구운 닭고기에 데리야끼 맛이 맛없을 수가 없죠. 반찬은 무말랭이랑 뭔가를 마요네즈에 무친게 나왔는데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다만... 일단 밥에 따로 양념이 없는데다가 밥과 야채 그리고 노른자까지 같이 고기와 먹으니 닭고기에 있는 데리야끼 양념만으로는 제 입맛엔 밍밍한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매운맛이었다면 좀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고기가 적은것 같습니다. 사진도 가운덴 노른자로.. 2022. 6. 25.
[위례] KFC - 닭껍질튀김 + 너겟6 지나가다 본 KFC에서 닭껍질 튀김과 너겟 6개를 4,900원에 팔고 있더군요. 닭껍질 튀김을 먹고 싶어서 먹어봤습니다. 세트 메뉴는 키오스크에는 있지만 메뉴판에는 안 보이네요. 나온 모습 일단 생각보다 양이 많아 보였습니다. 허니 머스터드와 살사 소스가 있네요. 갓 튀겨 나와서 너겟도 닭껍질 튀김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닭껍질 튀김은 너겟보다 좀더 짜고 느끼했습니다. 살사소스는 맛있었지만 닭껍질 튀김과는 시너지가 부족한것 같았어요. 서로 강한 간을 가진 두개가 합쳐지니 더 짜지는... 살사소스는 오히려 너겟하고 먹을때 더 맛있었고, 닭껍질튀김은 그냥 튀김만 먹는 게 더 나았습니다. 제가 콜라를 안 먹고 먹어서 그런지 닭껍질 튀김의 느글느글함이 절반 정도 먹을 때 참기 힘들더군요. 콜라가 있었다면 달.. 2022. 6. 14.
[위례] 복호두 - 팥 호두과자 간식용(11개입) 위례 주변을 산책하다가 본 호두과자집... 근방에 있는 코코호도(2021.09.10 - [리뷰/식당] - [위례] 코코호도 - 호두과자)에서 자주 호두과자를 사 먹었는데 마침 다른 가게가 보여서 사 먹어봤습니다. 메뉴는 앙버터 호두과자와 팥 호두과자. 그냥 제가 먹으려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간식용이 제일 가성비가 좋군요. 앙버터 호두과자 간식용이 없는 건 아쉽네요. 간식용 11개입 3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간식용 산다고 하자마자 바로 주신 거 보니 미리 담아 놓은 것 같은데 근데도 엄청 따뜻했어요. 개인적으론 코코호도([위례] 코코호도 - 호두과자)처럼 낱개로 종이 포장된 호두과자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 이곳은 그냥 담겨있군요, 팥은 엄청 단 단팥이었고 호두도 반개씩 들어있네요. 코코호도보다 팥은 더.. 2022. 4. 2.
[위례] 뻥튀기 공작소 - 개나리콘, 누룽지, 단호박뻥튀기 위례 스타필드 옆쪽에 뻥튀기 무인매장이 보여서 들어가 봤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제품이 무인가게로 나오네요.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습니다. 김 과자, 오징어 과자부터 깍지콩 과자도 있고 단순히 뻥튀기만 파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웰빙 스낵을 파네요. 물론 뻥튀기도 팔고 있습니다. 식혜와 수정과도 팔고 있고 계산은 키오스크로 셀프 계산을 하는 형식이였습니다. 저는 단호박 뻥튀기(3500원)와 개나리콘(3000원) 그리고 우리 쌀 누룽지(4000원)를 구매했습니다. 봉투값은 따로 있어요. 조금 산다면 뻥튀기 봉투 자체에 손잡이가 있어서 봉투는 안 사도 될 것 같습니다.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뻥튀기 맛이었어요. 그래도 매장이 깨끗해 보이고 뻥튀기 트럭 찾는 고생이 없으니 뻥튀기 생각날 때 간간히.. 2022. 3. 31.
[위례] 자담치킨 - 맵슐랭치킨 배달의 민족으로 위례 역점 자담치킨에서 맵슐랭치킨(마일드) 한 마리와 콜라 1.25L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치킨 19000원 콜라 2000원 배달팁 3000원이었는데요. 저희 집이 문정동인데 위례에서 문정동은 배달 수수료가 1000원 더 붙는다고 전화가 와서 계좌이체로 1000원 더 보내달라고 하셔서 총배달비는 4000원이 되네요. 왜 근처에 자담치킨이 없을까요.... 서비스로 받은 우유 튀김 크기는 치킨팝콘 크기로 엄청 작았어요. 맛은 덜 단 슈크림 먹는 느낌이었어요. 마일드라 안 매울 줄 알았는데 살짝 매콤하네요. 좋아하는 마요네즈에 청양고추 조합이니 맛없을 리가 없죠. 요 근래 먹은 치킨 중에 제일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동네 근처에 있으면 포장해서 자주 먹을 것 같은데 너무 멀어서 아쉽네요. 2021. 10. 16.
[위례] 크라상점 - 크루와상 요즘 산책길로 위례 투어링 길을 자주 다니는데 위례 광장에서 크라상점이라는 크루와상을 파는 가게를 보고 언제 한번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하다가 오늘 '스파이시 걸스' 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크루와상이 나오길래 구매해와 봤습니다. 10개에 9900원이라고 하길래 10개를 구매했습니다. 쟁반에 직접 집게로 골라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집게로 집다가 크루와상 부서질까 봐 조심스럽더군요. 가격은 보통 1000원이고 누네 딸기와 마약 옥수수 등은 1200원이었습니다. 메뉴는 위에 있는 메뉴판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매장에는 티라미슈 크루와상이 있었고. 베이컨, 핫도그, 딸기우유, 오레오, 비스킷 크림은 없었습니다. 늦게 가서 다 팔린 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매장마다 다른 걸 수도 있겠네요. 4시 30분쯤에.. 2021. 9. 26.
[위례] 코코호도 - 호두과자 며칠 전 갑자기 문득 호두과자가 엄청나게 먹고 싶어 졌습니다. 옛날에는 명절 때 고향 내려가면서 간간히 호두과자를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귀성길이 빨라지면서 휴게소를 안들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먹어 본 지 오래된 것 같네요. 코로나 영향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쨋든 그래서 호두과자를 먹고 싶었지만... 회사 근처에는 많던데 파견 끝나고 긴 휴가를 받아서 집 콕 중인 제 서식지 근방에서 호두과자를 본 기억이... 없어서 검색해보니 위례 광장 쪽에 하나. 그리고 가든파이브 쪽에 하나가 있는 것 같더군요. 거리 상으론 가든파이브가 가까우나 뭐 산책 겸 위례 광장 쪽에 있는 코코호도를 갔다 왔습니다. 역시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지 포장에 따라서 다양한 가격대가 있네요. 호두과자 ..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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