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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6

[제주] 올댓커피 제주 - 카페 브라노, 올리브 크림 바게트, 카페 라떼, 다크 클래식 아메리카노 제주도 여행 중 애월 카페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애월 카페거리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유료주차장이 아니면 주차하기 힘들더군요. 그냥 마음 편하게 유료주차장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다 외관이 그럴싸한 카페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서울에서도 본적 있는 올댓커피 체인점이었네요. 내부도 나무재질인 게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1층에서는 바다가 안 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2층으로 올라가서 1층엔 사람이 없네요. 올댓커피는 에스프레소 전문점 답게 다양한 에소프레소 메뉴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도 팔고 있고, 바게트나 크로플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크 클래식 아메리카노 아이스(5,500원), 카페 브라노(5,500원), 올리브 크림 바게트(5,000d원), 카페 라테(6,0.. 2023. 4. 21.
[제주] 오설록 티스톤 - 오설록 제주 유채 & 꿀 티,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 제주도 여행 중 오설록 티뮤지엄에 가기 위해 왔으나 오설록 티뮤지엄은 공사를 진행 중인 것 같았습니다. 조금 들어가보니 포토스팟 같은 느낌의 컵모양 전시품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계속 들어가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제주]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 돌코롬 크림 커피, 카페라떼, 우유아이스크림 제주 목초 우유 라떼)에서 커피를 마시고 차밭도 구경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오설록 카페와 티를 판매하는 오셜록 티스톤이 나타났습니다. 오설록 카페는 이니스프리 카페보다 뭔가 사람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티 뮤지엄이 공사 중이라 그런지 창 밖 풍경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더 이뻤던 것 같네요. 그래도 오설록 하면 생각나는 녹차 관련 그린티 아이스크림이나 그린티 롤케익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보다.. 2023. 4. 19.
[제주]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 돌코롬 크림 커피, 카페라떼, 우유아이스크림 제주 목초 우유 라떼 처음에는 제주 여행 중 오설록 티뮤지엄([제주] 오설록 티스톤 - 오설록 제주 유채 & 꿀 티,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을 갈 예정으로 왔으나 어찌어찌 걸어가다 보니 오설록 티뮤지엄옆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에 먼저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보니 오설록 티뮤지엄은 공사를 하고 있던 것 같네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는 비누 만들기나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파는 공간도 있었는데 어린이들이 비누 만들기나 엽서에 도장 찍는 걸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다른 쪽에는 카페도 있었습니다. 이왕 온 김에 여기서 커피를 먹자!라는 생각으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한라산이나 현무암모양의 케이크도 판매하고, 특이하게 해녀 바구니 브런치라는 도시락? 같은 것도 판매하고 있네요. 감귤 아이스크림이나 우유 .. 2023. 4. 18.
[제주] R14 - 백년초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주 월령리 선인장군락지에 위치한 작은 카페 R14에 들였었습니다. 카페 크기가 엄청 작았습니다. 선인장군락지 곧곧에 선인장이 있었는데, 선인장위에 백년초도 눈에 띄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백년초를 보다 보니 맛도 궁금했는데, 카페 입구에 입간판에 궁금증도 생겨서 백년초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아침에 문개항아리([제주도] 문개항아리 - 원조통해물라면(중), 한라봉 아이스크림)에서 먹었던 한라봉 아이스크림이 뭔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이번에도 불안했지만 여긴 식당이 아니라 카페니깐...이라는 생각으로 백년초 소프트 아이스크림(4,800원)을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입간판과 아이스크림의 실물이 색감이나 이것저것 비슷하게 생겼네요. 나무 스푼을 같이 주는데 보라색의 아이스크림 위에 백년초 시럽? 같은.. 2023. 4. 17.
[제주]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 - 제주 스노잉 백록담 성산일출봉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앞에 있는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에 들려서 음료를 샀습니다. 제주도에서만 파는 음료가 있더군요. 여기 매장은 에코 매장이라 그런지 음료들이 벤티 사이즈가 없고 그란데 사이즈까지만 판매하더군요. 서울로 돌아올 때 가방에 컵을 들고 왔습니다. ㅎ; 그리고 컵이나 굿즈도 제주도스러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베이커리류도 주상절리 파이 라던가라던가 현무암 러스크 라던가 제주도에 맞춘 네이밍으로 바뀐 메뉴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주도에서만 판다니깐 제주 스노잉 백록담 음료를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그란데 7200원 + 리유저블 컵 1000원 = 8200원이었습니다. 맛은 그냥 소다맛... 녹은 뽕따 아이스크림 맛이었습니다. 그 특유의 뽕따 소다맛 시럽 맛으로 인해 호불호가 있을 .. 2022. 2. 21.
[제주] 리치망고 함덕점 - 스페셜 망고 쉐이크 함덕해변 옆에 있는 리치 망고... 제주도에서 시작된 체인점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함덕해변도 뭔가 우중충 하군요. 여행만 가면 비가오고 눈이오고 안개가 끼고... 그래도 사람은 없으니 좋은걸까요. 가격은 평소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는 제게는 비싸 보이는군요. 그래도 이왕 먹는게 베스트라고 표시된 스페셜 망고 셰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아담하지만 진짜 맛있더군요. 그냥 망고를 마시는 기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홍콩 여행 같을 때 먹었던 1일 1 허유산 하던 기억이 생각나더군요. ㅎㅎ 페트병이라 흘릴 걱정 없어서 좋더군요. 하지만 빨대가 페트병 바닥까지 닿지 않아서 마지막 1센티 정도는 빨대로는 안 마셔져서 뚜껑 열고 마셨네요 ㅎㅎ 비도 쏟아지고 바람도 엄..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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