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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새우2

[문정] 쌍팔반점 - 해물짬뽕, 새우짜장, 육해공 3종 세트 문정동에 못 보던 중국집이 생겨서 먹어봤습니다. 메뉴는 특이하게 소자 대자 가 아닌 6개 12개 개수로 판매를 하는군요. 뭔가 더 적어 보이는 건 착각인지... 아닌지... 안주류에 치킨들이 눈에 띄네요. 1인 세트가 있어서 혼자 먹기 좋아 보입니다. 가게 입구에 보니 쿠팡잇츠로 배달도 가능한 것 같던데 식당에 있는 동안 배달은 한 번도 못 보고 포장 손님은 많더군요. 테이블 위에 식초와 고춧가루, 간장이 있고 반찬은 셀프였습니다. 춘장, 김치, 양파, 단무지가 비치되어있었습니다. 단무지가 얇아서 맛있었습니다. 양파랑 춘장은 그냥 양파랑 춘장... 김치는 안 먹었네요. 그리고 육해공 3종 세트... 크림새우와 깐풍기, 꿔바로우입니다. 첨엔 메뉴판에 6개짜리들이 9500원이 길레 각각 6개씩 나올 줄 알았.. 2022. 7. 2.
[문정] 메이 - 양장피, 쟁반짜장, 크림새우, 유린기 법조단지 안쪽 깊이 들어가면 있는 메이라는 중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보면 창문에 붙인 시트지가 중국집스럽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한눈에 들어오진 않네요. 디너 코스랑 요리 주문중에 고민하다가 먹고 싶은 요리를 주문하는게 코스보다 나을것 같아서, 양장피, 유린기, 크림새우, 쟁반짜장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짜사이는 맛없었습니다. 차가웠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재스민차? 물? 은 시원해서 좋았어요. 칭따오는 9000원이라 큰 병일 줄 알았는데 큰 병이 아녔습니다. 콜라, 사이다는 뚱 캔이에요. 양장피(30,500원)는 마트 표만 먹다가 중식당에서 먹으니깐 확실히 해물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이마트에 익숙해있어서 가운데 볶은 게 차갑지 않은 건 약간 낯설었어요. 그래도 확실히 마트표 보다는 맛있..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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