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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5

[가산디지털단지] 평일주점 - 얼그레이하이볼, 타코와사비 얼마 전 가산디지털단지 골목에 있는 평일주점에서 술을 마셔봤습니다. 특이하게 내부에 의자는 없고 서서 먹는 형식이였습니다. 입구쪽에 의자가 있는 소수의 자리가 있는데 그외에는 다 서서 먹는 자리 였습니다. 메뉴는 다양한 하이볼과 사케, 맥주를 팔고 안주는 혼자 먹기 편한 안주 위주로 팔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 얼그레이 하이볼(9,000원)과 타코와사비(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얼그레이 향과 위스키 향이 잘 합쳐진 느낌이였고, 끝맛이 약간 아메리카노 먹을때 처럼 씁쓸함이 남는 느낌이였습니다. 위스키 맛이 좀 강한 느낌이라는 생각도 했는데 맛있었습니다. 타코 와사비는 생양파와 낙지, 고추와 와사비가 나와서 다 섞어서 먹었는데, 와사비가 꽤 강했습니다. 코끝이 찡해지는 느낌이 술과 잘어울리는 맛이였는데,.. 2023. 7. 21.
[가산디지털단지] 광안리밤포차 - 청양유린, 먹태, 피치트리 하이볼 얼마 전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근방에 위치한 한식주점 광안리밤포차에 가봤습니다. 안주도 여러 가지 팔고 하이볼이나 주류도 여러 종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청양유린, 먹태, 피치트리 하이볼과 소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테이블은 내부에도 있지만 밖에도 캠핑? 스타일의 좌석이 있습니다.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골목의 야외라서 그런지 벽너머로 흡연하는 분들이 계실 때가 있어서 담배연기가 간혹 넘어오는 건 괴롭더군요. 기본안주가 꾀돌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더군요. 피치트리 하이볼은 맛은 있었지만 컵도 작고 얼음도 들어가 있어서 양이 엄청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실 먹태의 맛은 술집마다 거기서 거기지만 소스에 간장, 고추, 마요네즈에 마늘까지 들어가서 더 맛.. 2023. 7. 14.
[문정] 오꼬내꼬 - 화요 하이볼, 라벨5 하이볼, 꼬치 A세트, 한맥 문정역 바로 옆 문정법조단지 엠스테이트 B동 1층에 위치한 오꼬내꼬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메뉴는 꼬치전문점답게 꼬치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순살꼬치 1개, 파닭꼬치 1개, 염통꼬치 2개, 닭껍질꼬치 2개 그리고 은행꼬치 2개로 이루어진 A세트(15,900원)를 주문했습니다. 술은 소주, 맥주 말고도 다양한 하이볼을 팔고 있네요. 저희는 화요 레몬 하이볼(7,000원)과 라벨 5 오리지널 레몬 하이볼(5,000원) 그리고 한맥 병맥주(5,500원)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안주로 알새우칩 같은 느낌의 과자가 나오는데 슈퍼에서 사 먹던 알새우칩보다는 새우맛이 약한 느낌이었지만, 눅눅하지 않고 맛있어서 맥주랑 잘 어울렸습니다. 화요 레몬 하이볼은 얇은 컵에 담겨서 나왔는데, 화요가 메인이라 그런지 양주맛 .. 2023. 5. 27.
[가산디지털단지] 야키토리 쿠모 - 추천꼬치 8종, 오뎅나베, 산토리 하이볼 한 달 정도 전 가산디지털단지 근방에 야키토리 쿠모라는 꼬치 집을 가봤습니다. 카운터석이 있고, 테이블은 3개인 작은 술집이였습니다. 혼자서 요리와 서빙을 하셔서 그런지 테이블 정리나 이런저런 부분에서 바빠 보이시고 정신이 없어 보이더군요. 메뉴판에는 여러 종류의 꼬치류를 판매 중이었고, 저희는 추천꼬치 8종(24,000원)과 오뎅나베(1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술은 소주도 있고 맥주도 있고 사케도 있었는데 저는 산토리 하이볼(7,500원)을 마셨습니다. 기본반찬으로 양배추에 뭔가가 뿌려진 게 나왔는데, 처음 먹는 음식이라 개인적으론 양배추에다가 자장라면 수프를 섞어 먹는 맛?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산토리 하이볼은 개인적으론 다른 식당 산토리 하이볼과 비교하면 더 달다고 느꼈습니다. 뭔가 술 비율.. 2023. 4. 1.
[문정] 섬 제주이야기 - 제주흑돼지근고기, 비빔냉면, 물냉면, 하이볼 얼마 전 문정동 파크하비오 1층에 위치한 섬 제주이야기 맛의 공방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제주이야기 삼합을 먹고 싶었으나, 전복이 없다고 해서 제주 흑돼지 근고기(600g)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가서 먹었던 흑돼지 근고기도 600g에 6만 원이었던 것 같은데 돼지꼬리도 궁금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못 먹었네요. 술은 제주도 느낌 나는 분위기에 한라산을 마셨습니다. 점 내도 디자인이 이쁜 것 같아요. 쌈장이나 김치 같은 반찬들이 미니 식판에 나옵니다. 그리고 양파절임이 있네요. 셀프바에서 반찬들은 더 퍼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테이블에 있길래 주문한 하이볼... 짐빔 하이볼과 산토리 가쿠 하이볼이 있길래 둘 다 먹어봤습니다. 근데, 토닉워터가 들어간 하이볼에 익숙해져서 그럴까..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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