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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33

로스트아크 3주차 후기 로스트아크 3주차 후기 어느덧 로스트아크를 한지 3주가 다 되가네요. 이번 주말은 대기열도 이전보다 확실히 줄어든것 같더군요. 저번주 주말 동시간에 18,000 명 이였는데 이번준 2700명 으로 확실히 지난번 보다 쾌적하게 플레이 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항해하고 뭣도 모르고 검은 이빨 보겠다고 자유의 섬 가다가 폭풍우에서 난파 될 뻔하기도 하고... 폭풍우 세이렌 넘나 무서운것.... 이제 만랩을 찍고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니 쇄빙선을 주더군요. 확실히 항해라는 컨텐츠는 손이 많이 가고 오래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무역도 나오면 대항해시대 같은 항해 게임이 될텐데 말이죠....다른 이야기지만 에포나 의뢰나 메인 진행 하다가 레이드 돌려고 할때 바다 건너 가야하는게 은근히 시간을 많이 먹더군요..... 2018. 11. 25.
로스트아크 군단장 첫등장 씬 로스트아크 군단장 첫등장 씬 아래 영상은 메인 퀘스트 진행 중 볼 수있는 군단장들의 첫 등장 씬입니다. 강해 보이긴 하지만.. (전사 튜토리얼 보스가 왜 더 강해보이는지는 모르겠어요... ) 처음에 등장한 군단장은 영광의 벽 시나리오까지 진행하면서 마수 군단장이라는 소가 나오고 카미안에게 맥없이 먹히는 걸(그래서 영상엔 소가 없어요... 불쌍한 것..) 보니 별 거 아니다 싶었는데... 그다음 군단장들 등장 씬 보고 군단장이라는게 사천왕 정도의 포지션이구나... 라고 생각 중입니다. 쿠크세이튼이라는 광기군단장은 광기의 축제에서 등장해서 마수 군단장과 같이 카미안에게 흡수 되지만.... 인형으로 살아 남는 복선을 깔았죠... 가장 처음 만나는 군단장... 영광의 벽에서 싸우고 두번정도 싸우게 되죠. 처음엔.. 2018. 11. 19.
로스트아크 2주차 후기 로스트아크 2주차 후기 11월 7일 로스트아크 OBT 시작 후 지금까지 약 11일 정도 플레이 한것 같네요. 사실 처음에 예비군기간이라 조기퇴소 후 대기열 없이 플레이 하면서 게임 괜찬게 나왔다는 생각을 했는데... 예비군이 끝나고 지금까지도 대기열이라는 허들을 넘는게 참 힘들군요... 요즘은 출근전에 출첵만 하고 게임은 주말 오전에 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주말 오전엔 대기열이 없더군요. (사실 대기열 때문에 그냥 있기도 뭐해서 공부도하고 운동도 하려가는 순기능이 생길 정도...)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디아블로3 보다 재밌더군요. 일단 시네마틱의 연출과 퀘스트의 진행 방식이 좋았습니다. 단순한 사냥만이 아닌것도 좋고 생활이라는 컨텐츠.. 2018. 11. 19.
로스트아크 판다푸푸섬 향기와 물고기 퀘스트 위치 로스트아크 판다푸푸섬 향기와 물고기 퀘스트 위치 판다 푸푸섬에서 향기와 물고기 퀘스트를 받은 후 쪽지를 보면 위치가 표시되는데 섬이 좁아서 그냥 빙 둘려봐도 찾으시겠지만... 괜한 시간낭비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올려봅니다. 뛰어오르는 자를 바라보는 석상뒤는 위 이미지에 캐럭터가 서있는 위치에서 위로 올라가시면 숨은길이 있는데 쭉 들어 가시면 있어요. '두 석등이 지키는 절벽을 건너라' 는 위 이미지의 캐릭터 위치에서 뛴후 계속 안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가장 안쪽에는 레밸 4 낚시터가 있더군요. '장작의 탑을 홀로 지키는 판다의 아래를 지나가라' 는 섬 왼쪽 장작탑에 있는 팬더가 한마리있는데 아래쪽 대나무 사이에 길이 하나있습니다. 로아는 이런 숨은길 찾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2018. 11. 17.
로스트아크 영광의벽 플레이 영광의벽 플레이 영상입니다. 토요일 임시점검 이후로 서버랙이 있더라구요. 게임의 스토리는 빼고 보더라도 영광의벽 시나리오의 인게임 연출은 정말 멋지게 잘 나온것 같아요.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하다가 팅기셔서 다시 처음부터 하신 분들도 많다던데.... 2018. 11. 11.
로스트아크 첫 플레이 후기 로스트아크 첫 플레이 후기 사실 로스트아크는 15년에 군 전역하면서 지스타에서 공개 된 영상을 보고 '전역하고 저게임 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 후 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진 몰랐네요. 11월 7일 예비군 시기라서 예비군 조기 퇴소하고 다른 사람들보단 대기자가 없을때 접속을 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시간 에 들어가는덴 3시간은 기본이더군요.) 접속시 사람들의 관심이 많던 게임이라서 그런지 접속대기가 있더군요. 과거 디아블로3 나왔을 때 저 대기인수 때문에 친구들과 피씨방가서 못하고 그랬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대기인수도 예비군 끝나고 조기퇴소해서 5시 이전에 하면 없거나 있어도 몇천 명인데 6시 넘어가는 순간 퇴근한 직장인으로 인해 바로 명만명으로 올라가고 7시에 대기 표 뽑고 11시에 들어가는 ..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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