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목살4

[교대] 송계옥 - 모둠 구이(대), 송계옥 비빔면 송계옥 교대점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식당 앞에는 테이블링이 있어서 예약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3시 50분쯤 갔는데 그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5시쯤 밥 먹고 나올 때 보니 5팀 웨이팅이 있더군요. 평일은 4시부터 주말은 3시부터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원산지는 다 국내산이네요. 메뉴는 숯불닭갈비 집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메뉴를 주문하고 들어가라고 해서 모둠 대(4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2명이라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의외로 딱 2명이 먹을 양이였네요. 먹다가 모자라서 중간에 모둠 구이 대 말고도 송계옥 비빔면(9,000원)도 주문했습니다. 반찬으로 백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오고 소스로 소금, 매운 마요네즈 등등 개인 소스와 그 외에도 식탁가운데 달달한 마늘소스, 청양고추, 고추간장.. 2023. 5. 23.
[제주] 솔지식당 - 오겹살, 목살, 멜조림, 순두부찌개, 공깃밥 멜 & 도새기 솔지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숙소 근처 해장국([제주] 제주세호해장국 - 소갈비해장국)을 먹으려고 했으나 네이버에는 영업 중으로 보이는데 문을 안 열어서 선택한 식당입니다. 전화를 해보니 전화 예약은 없고 직접 와서 대기를 뽑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갔을 때는 앞에 3팀이 있었는데, 저희는 3명 바로 앞팀은 6분이라서 4명 자리가 먼저 비어서 저희가 먼저 들어갔습니다. 먹으면서 보니 계속 3~4팀씩 웨이팅이 있더군요. 메뉴는 오겹살, 복사르 가브리살을 팔고, 세트로도 파네요. 그리고 김치찌개와 순두부를 파는데 된장찌개는 없었습니다. 저희는 오겹살과 목살세트인 오목 세트(36,000원)과 순두부(8,000원) 그리고 공깃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으로 김치와 콩나물, 무생채 그리.. 2023. 4. 19.
[문정] 섬 제주이야기 - 제주흑돼지근고기, 비빔냉면, 물냉면, 하이볼 얼마 전 문정동 파크하비오 1층에 위치한 섬 제주이야기 맛의 공방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제주이야기 삼합을 먹고 싶었으나, 전복이 없다고 해서 제주 흑돼지 근고기(600g)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가서 먹었던 흑돼지 근고기도 600g에 6만 원이었던 것 같은데 돼지꼬리도 궁금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못 먹었네요. 술은 제주도 느낌 나는 분위기에 한라산을 마셨습니다. 점 내도 디자인이 이쁜 것 같아요. 쌈장이나 김치 같은 반찬들이 미니 식판에 나옵니다. 그리고 양파절임이 있네요. 셀프바에서 반찬들은 더 퍼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테이블에 있길래 주문한 하이볼... 짐빔 하이볼과 산토리 가쿠 하이볼이 있길래 둘 다 먹어봤습니다. 근데, 토닉워터가 들어간 하이볼에 익숙해져서 그럴까.. 2022. 11. 21.
[강남] 원조부안집 - 육즙목살, 쫀득살, 숙성삼겹, 쫄깃껍데기, 대파라면 강남에서 컨퍼런스(ETRI OPEN SOURCE TECH DAY 2022)를 듣고 저녁 근방에서 일하는 지인과 원조부안집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육즙목살(14,000원), 쫀득살(14,000원), 숙성삼겹(14,000원), 쫄깃껍데기(8,000원), 대파라면(3,500원)을 먹었습니다. 불판 주변으로 콩나물, 와사비, 쌈장 같은 반찬들이 세팅되네요. 셀프코너에서 더 담아올수 있고, 개인적으론 오징어젓? 창난젓? 인지 모르겠지만 붉은색 젓갈이 맛있었습니다. 병따개도 특이하게 망치모양이였습니다. 술은 가격이 기억나진 않지만 병당 5000원이 넘어갔던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특이한 건 대파 김치와 마늘을 참기름이 담긴 접시에 구워서 같이 먹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잊고 있으면 타더군요.... 2022. 11.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