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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식당14

[문정] 한우상회 - 소갈비찜, 소곱창전골(볶음밥) 문정법조단지 문정현대지식산업센터 C동 지하 2층에 있는 한우상회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식사류로 육개장, 곰탕, 비빔밥등을 팔고 있고, 안주로 뭉티기와 육회 소곱창전골, 소갈비찜을 팔고 있습니다. 세트메뉴로도 팔고 있는데 소갈비찜과 뭉티기 세트가 없는 게 아쉽네요. 저희는 처음에는 소갈비찜 중사이즈(59,000원)를 주문해서 먹다가 모자란 느낌이라 소곱창전골 소사이즈(35,000원)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고 거기에 볶음밥 1개(2,000원)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보니 소갈비찜과 소곱창전골의 고기는 국산이 아니고 식사메뉴나 육회, 뭉티기는 국산 한우네요. 지금 글쓰면서 알게 된 거지만 저희는 한우상회지만 한우는 안 먹었다는 걸 지금 알았네요. ㅎㅎ 반찬은 깍두기, 김치, 고추절임, 어.. 2023. 7. 23.
[문정] 오꼬내꼬 - 화요 하이볼, 라벨5 하이볼, 꼬치 A세트, 한맥 문정역 바로 옆 문정법조단지 엠스테이트 B동 1층에 위치한 오꼬내꼬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메뉴는 꼬치전문점답게 꼬치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순살꼬치 1개, 파닭꼬치 1개, 염통꼬치 2개, 닭껍질꼬치 2개 그리고 은행꼬치 2개로 이루어진 A세트(15,900원)를 주문했습니다. 술은 소주, 맥주 말고도 다양한 하이볼을 팔고 있네요. 저희는 화요 레몬 하이볼(7,000원)과 라벨 5 오리지널 레몬 하이볼(5,000원) 그리고 한맥 병맥주(5,500원)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안주로 알새우칩 같은 느낌의 과자가 나오는데 슈퍼에서 사 먹던 알새우칩보다는 새우맛이 약한 느낌이었지만, 눅눅하지 않고 맛있어서 맥주랑 잘 어울렸습니다. 화요 레몬 하이볼은 얇은 컵에 담겨서 나왔는데, 화요가 메인이라 그런지 양주맛 .. 2023. 5. 27.
[문정] 섬 제주이야기 - 제주흑돼지근고기, 비빔냉면, 물냉면, 하이볼 얼마 전 문정동 파크하비오 1층에 위치한 섬 제주이야기 맛의 공방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제주이야기 삼합을 먹고 싶었으나, 전복이 없다고 해서 제주 흑돼지 근고기(600g)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가서 먹었던 흑돼지 근고기도 600g에 6만 원이었던 것 같은데 돼지꼬리도 궁금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못 먹었네요. 술은 제주도 느낌 나는 분위기에 한라산을 마셨습니다. 점 내도 디자인이 이쁜 것 같아요. 쌈장이나 김치 같은 반찬들이 미니 식판에 나옵니다. 그리고 양파절임이 있네요. 셀프바에서 반찬들은 더 퍼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테이블에 있길래 주문한 하이볼... 짐빔 하이볼과 산토리 가쿠 하이볼이 있길래 둘 다 먹어봤습니다. 근데, 토닉워터가 들어간 하이볼에 익숙해져서 그럴까.. 2022. 11. 21.
[문정] 쿠우쿠우 - 주말 및 공휴일 이용 얼마 전 문정동 파크하비오 2층에 위치한 쿠우쿠우에서 가족 외식을 했습니다. 가격은 주말이라 인당 27,900원이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오른 것 같기는 하네요. 내부에는 역시 초밥 쪽 코너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초밥이 예전에는 고추냉이가 안에 들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초밥에 고추냉이가 들어 있지는 않아서 먹을때마다 와사비를 발라서 먹어야되서 귀찮더군요. 와사비 안 좋아하는 분이나 자기만의 양이 있다면 좋은 방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디저트 코너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부터 슬러시, 아이스크림, 와플, 과일, 빙수 등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초코맛이 맛있었습니다. 중식도 살짝 있지만 본격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같은 면 종류는 뿔어서 별로였네요. 개인.. 2022. 10. 12.
[문정] 우사기(USAGI) - 냉소바 문정동 법조단지에 위치한 엠스테이트 E동 지하 1층에 있는 우사기 소바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보면 간간히 웨이팅도 있던데 오늘은 조조로 영화 한 편 보고 12시쯤 갔는데 빈자리가 있더군요. 메뉴판에 아직 주문 못하는 준비중인 메뉴도 있네요. 저는 냉소바 (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좁습니다 한쪽에 벽을 보고 않는 자리가 있어서 혼밥 하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간판에 자가제분 자가제면이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유리 너머에 뭔가를 맷돌이 계속 갈고 있더군요. 테이블 위엔 시치미와 단무지, 그리고 물과 젓가락, 수저가 비치되어있어서 알아서 덜어 먹으면 됩니다. 물이 미리 꺼내져 있어서 시원하긴 했지만 차갑지 않은 게 약간 아쉽네요. 냉소바는 위에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와 튀김 가루..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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