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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10

[인천] 을왕리오늘조개구이 - 조개구이, 치즈가리비, 칼국수 을왕리에 있는 을왕리오늘조개구이에서 조개구이를 먹었습니다. 얼마 전에 TV에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나온 걸 본 기억이 나서 마침 영종도에 온 김에 점심으로 조개구이를 먹으려 찾아왔습니다. 가게 앞에 차를 주차애도 되냐고 물어보니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공용주차장은 무료였는데, 식당과 꽤 거리가 멀어서 오고 가는 동안 너무 더웠습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기 전에 아쉬웠던 점은 식당이 더웠다는 점이 있네요. 여기만이 아니라 지나가다 본 다른 조개구이집도 동일해 보였는데, 조개를 굽는데 열기도 강한데, 식당의 문이 다 열러 있는 형태로 장사를 해서 그런지 에어컨이 켜져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더웠습니다. 그래도 지붕이 있어서 밖보다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식당 안에 선풍.. 2023. 8. 6.
[가산디지털단지] 공단원조 닭칼국수전문 - 비빔칼국수, 김밥 가산디지털단지 먹거리촌에 위치한 공단원조 닭칼국수전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칼국수와 떡만둣국 같은 점심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닭칼국수를 먹으려 갔지만 여름메뉴로 비빔칼국수를 팔고 있어서 비빔칼국수(8,000원)와 김밥(3,500원)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바로 옆에 있던 전주 닭칼국수바지락칼국수와 가격이 동일하네요. 반찬으로는 김치와 깍두기가 나옵니다. 둘다 평범한 맛이었는데 비빔칼국수라 그런지 김치에 손이 덜 갔습니다. 비빔칼국수는 계란국과 함께 나오고 칼국수 위에는 양배추와 오이, 양념장, 당근, 삶은 달걀 반 개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당근등의 야채는 생야채였습니다. 계란국물은 적당히 짭짤해서 비빔칼국수와 잘 어울렸습니다. 이미 간이 강한 칼국수라 그런지 김치와는 잘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2023. 6. 18.
[가산디지털단지] 전주 닭칼국수바지락칼국수 - 닭칼국수, 바지락칼국수, 김밥 가산디지털단지 먹거리촌에 위치한 전주 닭칼국수바지락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닭칼국수 같은 칼국수 메뉴와 만둣국, 닭곰탕등을 팔고 있네요. 저는 닭칼국수(8,000원)를 같이간 직장동료는 바지락칼국수(8,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김밥(3,500원)도 한 줄 먹었습니다.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김치가 나옵니다. 김치는 칼국수와 잘어울렸고, 깍두기는 약간 달달한 일반적인 식당 깍두기 맛이었습니다. 테이블에는 소금과 후추가 있었는데, 칼국수 용은 아닌 것 같네요. 김밥은 딱 옛날에 먹던 야채김밥 맛이었습니다. 밥에 간이 되어있었고 미리 만들어놓은 느낌이었지만 맛있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이 닭칼국수는 닭고기가 들어있는 점 말고는 외관상 차이는 국물에 기름기가 있냐 없냐 정도인 것 같네요.. 2023. 6. 8.
[문정] 찌마기 - 조개찜(중), 소고기샤브샤브, 칼국수 문정동에 위치한 찌마기에서 조개찜을 먹어봤습니다. 메뉴는 역시 조개찜 전문점답게 조개찜, 석화찜 등등 찜류와 그 찜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샤부샤부 같은 사리나 사이드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조개찜 중(59,000원)과 소고기 샤브샤브(10,000원) 그리고 칼국수 사리 1개(2,000원)를 먹었습니다. 반찬으로 콩나물, 산고추, 김치, 오뎅이 나오는데 어묵은 조개찜에 넣어 먹는 거였습니다. 불위에 조개찜을 올리고 직원 분이 열어줄때까지 긴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소스는 초고추장과 참소스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스 그릇을 인당 1개씩 가져다 주셔서 셀프코너에서 1개씩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조개는 홍가리비, 가리비, 석화, 홍합, 백합이 일단 제눈에 띄었었습니다. 키조개는 그냥 관자만 있어서 접.. 2023. 2. 18.
[여의도] 금원삼계탕 - 닭칼국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동아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금원 삼계탕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삼계탕과 반계탕 등등 닭요리가 많네요. 저는 닭칼국수(8,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는 소금과 후추가 있습니다. 반찬으로는 겉절이와 깍두기 그리고 고추, 당근과 쌈장이 나옵니다. 겉절이는 칼국수와 잘 어울렸습니다. 닭칼국수라고 해서 닭만 들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바지락도 들어있고, 고추도 들어 있었습니다. 국물도 칼칼해서 매운맛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또 바지락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적인 닭칼국수보다 기름기도 적고 시원한 국물인 것 같았습니다. 면 양도 적당하고 바지락도 적당해서 돌 같은 것도 안 씹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고기는 가슴살 위주인 것 같은데 국물과 같이 먹으니 퍽퍽함 같은 것도 .. 2022. 11. 30.
[가산디지털단지] 한국수 - 장칼국수 가산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 5차 1층에 위치한 한국수에서 점심을 먹어봤습니다. 몇 달 전에는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던 모습이 보였었는데 이번에 갔을 땐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네요. 메뉴는 장칼국수 종류와 수육국밥, 꼬막비빔밥을 파네요. 특이하게 토마토 닭볶음탕도 팔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장칼국수(8,000원)를 먹었습니다. 맵기 표시가 2개로 표시되어있네요. 테이블마다 위치한 태블릿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편하더군요. 반찬은 콩나물과 겉절이 김치가 나옵니다. 둘 다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겉절이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김과 깨, 그리고 풀어진 계란과 호박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국물은 맵기 2단계라고 표시된 거 치고는 하나도 안 매웠습니다. 이 정도면 맵기 1단계인 해물장칼국수는 얼마나 순할.. 2022. 11. 18.
[위례] 성성칼국수 - 얼큰칼국수, 만두 저번에 먹었던 위례 광장에 있는 성성칼국수([위례] 성성칼국수 - 바지락칼국수, 들깨 칼국수)에서 다시 한번 식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얼큰칼국수를 1인분(12,000원) 주문하고 얼큰 칼국수 1인분은 만두세트(15,000원)로 한 개를 주문했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은 대부분 국내산이라고 하네요. 김치들은 저번처럼 맛있었습니다. 맛보기 보리밥도 열무김치와 잘어울리고 맛있게 먹었네요. 만두세트의 만두는 2개가 메밀만두와 부추 고기만두 각 1개씩 나옵니다. 부추만두는 무추가 많이 들어 있어서 부추맛이 강했습니다. 메밀만두는 그냥 평범한 만두 맛이었습니다. 만두는 따로 특색있거나 하지는 않고 무난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저번에는 다른 칼국수로 각각 1인분씩 주문해서 몰랐는데 같은 칼국수를 2인분 주문하니 큰 그릇.. 2022. 11. 14.
[가산디지털단지] 가산육개장&닭한마리 - 닭짬뽕칼국수, 육개장 칼국수 가산디지털단지 근처 우림 라이온스밸리 지하 1층에 위치한 가산육개장&닭한마리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예전엔 치킨집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닭 한 마리 집이네요. 점심메뉴는 육개장과 육개장 칼국수, 닭칼국수와 닭짬뽕 칼국수 그리고 냉모밀이 있네요. 메뉴에는 공기밥이 있는데 칼국수를 시켜도 셀프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닭짬뽕칼국수(8,000원) 을 먹었습니다. 반찬은 셀프입니다. 오뎅볶음과 김치, 단무지가 있습니다. 같이 간 직장동료가 주문한 육개장 칼국수 국물을 먹어봤는데 한수저만 먹어봐서 그런지 닭 짬뽕 칼국수와 별 차이를 못 느꼈네요. 닭 짬뽕 칼국수는 위에 닭고기 찢긴 게 토핑처럼 올라가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닭칼국수(반계 칼국수)가 닭이 반마리 들어간 거에 비하면 적어 보이네요.. 2022. 10. 30.
[위례] 성성칼국수 - 바지락칼국수, 들깨 칼국수 위례 광장에 있는 위례중앙타워 2층에 위치한 성성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창가 쪽에서 보면 위례 광장이 보이네요. 내부도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성성 칼국수 메뉴판입니다. 들깨 칼국수부터 팥칼국수, 얼큰 칼국수 등 여러 종류의 칼국수와 제육볶음과 만두를 팔고 있네요. 저희는 들깨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상단에 보이면 식사메뉴 주문 시 맛보기 보리밥을 준다고 하네요. 맛보기 보리밥과 반찬인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먼저 나왔습니다. 테이블에 고추장 소스와 참기름이 있어서 비벼 먹을 수 있네요.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비벼서 먹는데 생각보다 고추장이 매웠습니다. 입가심으로 먹기 좋네요. 요즘 칼국수집에는 보리밥 주는 곳들이 많은 것 같네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는 둘 다 맛있었습니다...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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