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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3

[가산디지털단지] 노브랜드버거 - 페퍼로니 피자 치킨버거, 그린 샐러드 미니 가산디지털단지 역 근처 노브랜드버거 가산디지털단지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페퍼로니 피자 치킨 버거라는 신기한 버거가 나온 것 같네요. 노브랜드 버거는 이전 제품(페퍼로니치킨버거, 페퍼로니 치아바타)도 그렇고 페퍼로니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버거킹 같은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비교하면 햄버거는 좀 더 가성비가 있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저는 궁금했던 페퍼로니피자 치킨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감자튀김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300원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그린샐러드 미니로 교환을 해서 8,600원을 계산했습니다. 예전에 미니 그린 샐러드가 처음 나왔을 땐 추가요금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젠 생겼네요. 다른 햄버거와 다르게 접시에 포장지 없이 나오네요. 감자튀김이 아니라 그린샐러드를 주문해서 그런지 뭔가 더 있.. 2023. 8. 14.
[오금] 내꾸미쭈꾸미 - 쭈꾸미피자세트(쭈꾸미볶음, 고르곤졸라피자, 샐러드, 국수) 오금동 성내천 옆에 위치한 쭈꾸미 식당인 내꾸미쭈꾸미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쭈꾸미피자세트 같은 게 없었는데 주변 테이블을 보니 대부분 쭈꾸미피자세트를 주문하길래 저희도 쭈꾸미피자세트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11,000원이네요. 카운터에는 포장 메뉴안내가 따로 있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서빙은 배민 로봇이 왔습니다. 다만 테이블마다 다른것 같지만 저희 테이블에선 좀 거리를 두고 멈춰서 음식이 올 때마다 걸어가서 음식을 가져와야 하더군요. 샐러드는 시리얼과 야채가 들어있고 키위드레싱이 뿌려져있었습니다. 맛은 모두가 아는 그 키위드레싱맛이었습니다. 고르곤졸라피자는 꿀과 피자가 나오는데 또띠아위에 치즈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고 그 위에 약간의 파슬리가 보이네요. 단순한 녀석이지.. 2023. 6. 7.
[가락] 냠냠물고기 3호점 - 오마카세, 니혼사카리 쥰마이 냠냠물고기 오마카세를 예약하고 먹어봤습니다. 1호점, 2호 점도 있다고 하는데 3호점이 룸에서 먹는 오마카세라고 해서 저희는 3호점 룸에서 먹은 오마카세를 3인을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7시 예약을 했는데 7시 1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테이블에 태블릿 키오스크가 있어서 요리를 먹고 다음 요리를 주문하면 다음 요리를 가져오는 방식이었습니다. 술도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왕 온 김에 사케를 먹자는 생각으로 니혼사카리 쥰마이(4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알코올도수가 13도고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사케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게도 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주문하면 도쿠리 한 병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술을 조금씩 따라놨다가 잔에 따라서 먹었..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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