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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6

[문정] 와플대학 - 갈릭브레드와플, 슈크림와플, 플레인와플 와플대학 문정캠퍼스에서 와플을 먹어봤습니다. 다양한 와플을 파네요. 베이식 와플을 먹는 저에겐 가격도 착한 것 같습니다. 음료도 파는데 사실 와플대학에서 커피를 먹어본적은 없는 것 같네요. 저는 갈릭브레드와플(2,300원), 슈크림와플(2,300원) 그리고 기본인 플레인와플(1,900원)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플레인와플입니다. 아무것도 안발라있지만 와플은 그냥 먹어도 맛있죠. 다만 아쉬운건 와플대학에서 집까지 5분 정도 거리인데 계절 때문인지 와서 만져보니 식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갈릭브레드와플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달달한 갈릭 소스가 와플 한쪽에 발라져 있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론 와플과는 안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굳이? 차라리 그냥 크림 와플 먹는 게 더 나았겠다.. 2023. 3. 22.
[가산디지털단지] 메가커피 - 레드오렌지자몽주스 점심을 먹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이어진 리더스타워에 위치한 메가커피에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입간판에 주스프링이라는 부분에 눈이 가서 평소 먹던 아아가 아니라 레드오렌지자몽주스를 마셔봤습니다. 레드오렌지자몽주스의 가격은 4,000원이었지만 행가사로 할인이 들어가 3,800원에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일반적인 자몽에이드 색깔이었습니다. 맛은 에이드가 아니라 탄산은 없지만 새콤달콤해서 맛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생과일주스 느낌은 아니고, 마트에서 사서 먹는 주스 느낌의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론 맛있었습니다. 레드오렌지자몽주스는 걸쭉한 음료가 아니라 얼음이 통으로 들어간 게 이상하지 않았는데 쥬시나 다른 생과일주스 전문점에서 과일과 얼음을 같이 간 음료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같이 간 직장동료가 주문한 딸기바나나주스는 뭔가.. 2023. 3. 18.
[가산디지털단지] 비틀주스 - 딸기 생과일주스 가산디지털단지 스타밸리 1층에 위치한 비틀 주스에서 주스를 마셔봤습니다. 시럽이나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매장 내에서 과일이 눈에 띄었습니다. 뭔가 메뉴판 디자인이 약간 옛날 카페 느낌이네요. 생과일주스 말고도 커피 같은 일반적인 음료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딸기 생과일주스(3,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뚜껑 위까지 보이는 음료양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음료 사이사이에 딸기씨도 보이더군요. 설명에서는 얼음이 조금 들어간다고 하던데 기분 탓인지 확실히 얼음이 씹히거나 뭐가 섞인 느낌은 안 났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쥬씨 보다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서 커피가 질릴 때 가끔씩 들릴 것 같네요. 2023. 3. 14.
[문정] 우지커피 -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늘은 연차라서 쉴 때의 하루 루틴인 산책 하다 집으로 돌아갈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가기를 위해 가장 가까운 가성비 커피집인 메가커피를 가다가 새로 오픈한 우지커피가 눈에 띄어서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봤습니다. 공사하는 건 봤지만 오픈이 3월 8일 마침 오늘이네요. 내부는 깔끔하게 생겼고 테이블도 외관에서 볼 때보다는 꽤 많이 들어가 있네요. 입구 입간판으로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특정 음료를 요일마다 50%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아아는 3일 내내 할인이네요. 키오스크에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었습니다. 오늘만인 것 같지만 에이드 같은 건 1750원 정도에 팔고 있더군요. 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텀블러를 준다는데 혼자서 아아.. 2023. 3. 8.
[강북] 카페, 산아래 -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파라스파라(파라스파라 리뷰)에서 나오고 집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카페, 산아래라는 근방에 카페를 찾아왔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네요. 메뉴는 일반적인 카페처럼 음료와 크로플 등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와 아이스 카페라떼 (6,000) 원을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녹색 느낌 나는 인테리어였는데 처음엔 안에서 마시려고 하다가 창밖을 보니 야외에도 공간이 있어서 밖에도 카페 공간이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셔서 밖에서 마셨습니다. 밖에는 유리 온실마다 테이블이 한 개씩 들어가 있고 그 옆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유리 온실 안에는 난방기도 있어서 춥지 않게 쉴 수 있었어요. 음료가 나오면 벨로 알려주기 때문에 온실에 있어도 음료가 나오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 2023. 1. 28.
[문정] 오렌지디스트릭트 - 아메리카노, 라떼 메가커피 옆건물에 몇 개월 전 공사를 하고 있던 것 같은데 따로 간판도 없고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2층에 카페가 생겼네요. 카페 이름이 오렌지디스트릭트인가 봅니다. 올라가는 계단과 복도가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네요. 메뉴는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와인 같은 알코올도 파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4,000원)와 라테(4,500원)를 주문했습니다. 디자인이 특이했는데 여기저기 자동차 스케치한 메모도 붙어있고 액자 같은 것도 있어서 뭔가 모던하다? 멋진? 느낌이 나는 카페였습니다. 테라스? 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겨울이라 나와 있는 사람들이 없네요. 바로아래가 곱창집인데 곱창집은 저녁에만 오픈하니 상관없는 걸까요? 뭔가 테라스 석에선 곱창집 냄새가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매장이 넓어서 노트북 가지고 작업하기.. 2023. 1. 15.
[가산디지털단지] 쿡,키(COOK,IE) - 소금빵, 아메리카노 가산디지털단지역 하고 이어진 대륭포스트 6차 건물의 1층 파리바게트 옆에 있던 카페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더니 어느새 다른 카페가 가오픈을 했네요. 간판만 봐서는 뭔지 몰랐는데 쿡, 키(COOK, IE)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일반 카페처럼 커피와 쿠키 종류네요. 이상하게 회사에서 다 다른 사람들이 한번씩 먹자고 해서 소금 빵만 3번 먹어봤네요. 어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소금 빵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매장 입구에 소금빵 나오는 시간을 계속 표시해주시는 것 같더군요. 소금 빵 이외에도 쿠키나 다른 디저트도 파는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맛은 약간 쓴맛이 강한 것 같기는 했지만 무난한 일반적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주변에 있는 컴포즈나 매머드 커피와 비교했을 때 더 맛이 월등하다!! 이런 느낌은.. 2022. 12. 20.
[장지] 벤티프레소 - 호두과자 장지역 옆에 있는 가든파이브 지하 1층에 위치한 벤티프레소 가든파이브점에서 커피와 호두과자를 먹어봤습니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호두과자를 보니 식은 호두과자가 포장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컴포즈나 메가 커피처럼 저렴한 가격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팥 호두과자 간식용 4개가 2000원 이네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재고가 없었습니다. 저는 혼자 먹기 때문에 간식용 4개 2000원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1500원을 구매했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지하에 있는 벤치에 왔습니다. 호두과자는 4조각 얼굴 모양이네요. 색상이 약간 어두워 보이네요. 처음에 만들어진 호두과자를 봤을 때 느낀 불길함이 현실로 식은 호두과자 4개네요. 생각보다 여우 얼굴이 퀄리티가 있습니다. 만져보니 식어서 그런지 겉이 딱딱.. 2022. 10. 13.
[가산디지털단지] 쥬씨 - 딸기바나나 가산디지털단지 우림라이온스벨리 A동 1층에 위치한 쥬시 금천가산점에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저번에 한번 쥬시에 들렸더니 문을 4시 30분쯤이면 닫아서 못 간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점심때 와서 문이 열려 있었네요. 아메리카노나 라떼같은 일반 커피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쥬시에 가는 이유인 과일 쥬스... 저는 딸바 XL로 주문했습니다. 컴 윗부분까지 넘어가게 음료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딸기 색상의 음료네요. 안에는 딸기 씨 같은 게 살짝씩 보이기도 했습니다. 맛은... 오랜만에 먹는 쥬시라 제 기억과 기대감이 있었는지 한입 먹으니 역시... 쥬시는 바나나맛이 엄청 강했지...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딸기는 딸기 색감 첨가?라고 느낄 정도로 약하고 바나나 음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바나..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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