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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6

[광주] 위베이크 남한산성빵집 - 몽블랑, 딸기 라떼, 카페 라떼 추석 연휴 동안 광주 쪽 남한산성에 있는 위 베이크 남한산성 빵집을 다녀왔습니다. 계곡 옆에 위치해 있어서 계곡에 들어도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한옥 스타일이네요. 주변 면사무소? 랑 같은 디자인인 것 보면 예전엔 다른 용도의 건물이 아녔을까... 추측해봅니다. 어쨌든 주차장 공간도 많은데 차도 그만큼 많더군요. 건물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화장실 안내를 주차장에 있는 공영 주차장 화장실로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에 2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엄청 더운 여름이나 겨울엔 밖에서 먹긴 힘들 것 같네요. 앞에 있는 계곡은 물이 얕아서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자리도 많아서 잘 찾아 보면 구석에 계곡 쪽 빈자리도 꽤 있었습니다. 다만 구석으로 갈수록 벌레도 많다는 사실... .. 2022. 9. 11.
[문정] 투썸플레이스 - 딸기생크림1호 문정역 근방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에서 홀케이크를 사 왔습니다. 예약 안 하면 원하는 케이크가 없을 때도 많던데 오늘은 홀 케이크가 많이 있더군요. 예전에는 없던 키오스크가 생겨서 홀케이크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포크도 키오스크에서 고르네요. 초는 따로 지정하는 게 없고 직원이 포장하면서 물어보더군요. 어쨌든 딸기 생크림 1호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위에 있는 딸기가 눈에 띕니다. 꼭지도 있는데 맨 위에 2개만 있고 아래 있는 딸기는 꼭지가 없었습니다. 데코를 위해 남겨놓은 걸까요. 흠.. 별로 꼭지가 있어서 이뻐 보이진 않는데 싱싱해 보이라고 남긴 건가 봅니다. 단면을 보니 중앙 부분엔 딸기잼? 딸기? 가 보입니다. 맛은 외곽 부분은 일반적인 생크림 케이크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딸기는 너무 새콤한 .. 2022. 8. 20.
[거제] 글래씨스 - 거제 레드 유자에이드, 카페라떼, 스콘 거제에서 김해공항 방향으로 가면서 들린 카페 글래씨스... 생긴 지 얼마 안 된 건지 나무들이 아직 작은 것 같네요. 옆에 있는 카트장과 같이 쓰는건지 주차장이 엄청 넓었습니다. 역시 뷰가 이쁘고 관광지에 있는 카페는 음료 가격이 약간 비싸군요. 저희는 거제 레드 유자에이드와(8,500원) 과 아이스 카페 라테(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리뷰남기면 스콘(3,500원)을 주신다고 해서 바로 작성해서 하나 받았습니다. 글래씨스 옆에 카트 타는 곳 하고 레이저 서바이벌장이 있었는데 카페를 들리고 방문하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맛있게 생긴 빵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뒤쪽에 야자나무와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2층 뷰도 좋았습니다. 날이 더운데도 밖에 나가서 사진 찍으면서 마시는 손님도 많더군요. 거제.. 2022. 8. 9.
[거제] 외도널서리 - 브루잉 트로피칼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외도에 가는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시간을 기다리면서 근방에 있는 외도널서리 라는 카페에 가봤습니다. 미리 이야기하자면 유람선 당일 티켓이 있으면 할인이 되나 봅니다... 티켓이 있었지만 몰라서 다 계산하고 유람선 타려 가서야 알게 됬네요... 입구부터 이쁜 디자인의 정원이라 사진 찍기 좋아 보였습니다. 저희는 유람선 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지만 인기 있는 카페라 그런지 주차장도 많은 것 같네요.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9시 까지라고 합니다. 메뉴에 커피, 에이드, 플라워 티가 있네요. 따로 다른 메뉴엔 기타로 요구르트나 주스도 있었습니다. 거제에 몽돌 해변가가 많아서 그런지 몽돌 모양의 케이크들이 유난히 눈에 띄었습니다. 배는 안고파서 저희는 브루잉 트로피칼 아이스티(8,000원), 아메리카노(6,0.. 2022. 8. 9.
[문정] 디저트 카페 어썸데이 - 컵빙수 반차 쓰고 송파구청에 자전거 타고 갔다 오다가 집 근처 카페에서 컵빙수 3,000원이라는 입간판을 보고 나도 모르게 발이 카페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이 있지만 목적은 컵빙수이기에 바로 컵빙수를 주문했네요. 일반적인 L 사이즈 플라스틱 컵에 담아 주셨습니다. 플라스틱 수저도 같이 주시네요.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시리얼도 보이고 팥도 보이고 그다음에는 미숫가루처럼 보이는 갈색 가루도 있네요. 중간엔 일반 얼음 간 게 보이고 가장 아래에는 연유가 보이네요. 너무 꽉꽉 담겨있어서 섞기 힘들 것 같았는데 막상 섞어보니 일반 얼음 간 거라서 그런지 적당히 녹으면서 잘 섞였습니다. 팥도 섞기 전엔 적어 보였는데 막상 섞고 먹어보니 딱 알맞게 들어 있던거엿네요. 제가 전에 올린 다른 빙수 글(이디.. 2022. 8. 1.
[문정] 파란만잔(PARANMANJAN) - 얼그레이 비스콘, 카카오 아메리카노, 만잔라떼 문정역 근방 법조단지 쪽에 새로 생긴 카페 같습니다. 파란만잔이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먹어봤습니다. 아메리카노가 4가지나 있네요. L 사이즈와 XL 사이즈 아메리카노만 XL 사이즈가 있나 봅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비스콘이라는 걸 파나 봅니다.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대인 것 같네요. 저는 카카오 아메리카노와 만잔 라떼, 얼그레이 비스콘을 포장해왔습니다. 파란만잔이란 이름답게 캐릭터는 파랑새인가 봅니다. 곳곳에 새가 있네요. 얼그레이 비스콘 비스킷과 스콘이 합쳐진 디저트인가 봅니다. 생긴 건 쿠키 같이 생겼네요. 그래서 그런지 두께는 생각보다 얇은 것 같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론 취향에 안 맞았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잘 부스러집니다. 얼그레이 향이나 맛도 엄청 약해서 얼그레이 비스콘인 거 직접 주문 안 하고.. 2022. 6. 13.
[문정] 나따오비까with커피샾 - 클래식 에그타르트, 갈릭 에그타르트 문정 법조단지를 지나다가 입간판에 에그타르트를 보고 혹해서 찾아간 나따오비까(NATA O BICA ) 에그타르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6개가 있네요. 저는 클래식(2,600원) 5개와 갈릭(3,000원) 1개를 주문했습니다. 6개부터 박스에 포장된다고 해서 6개 주문했네요. 이 날은 커피를 이미 마셔서 구매 안했지만 커피도 팔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아메리카노가 가격이 다르게 3종류네요. 매장 안에는 에그타르트가 보이네요. 예전 마카오 여행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클래식 기준 가격이 붙어 있네요. 사장님 말로는 에그타르트 나온 지 30분도 안됬다고 하시네요. 안에는 명함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이 박스 낫설지가 않습니다. 가든파이브 지하 1층에 있는 카페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도 이 상자에 포장해주던 .. 2022. 6. 4.
[문정] 손수(Sonsoo) - 버터갈릭통새우샌드위치, 바질아보카도베이컨샌드위치, 와사비크랩샌드위치 문정동 법조단지에 있는 손수라는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포장해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5900원에서 6800원에 형성되어있네요. 저는 버터 갈릭 통새우 샌드위치(6800원), 바질 아보카도 베이컨 샌드위치(6800원), 와사비 크랩 샌드위치(6400원)를 구매했습니다. 샌드위치가 그냥 봐도 양상추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한입에 먹기는 불편할 것 같이 생겼네요.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맛있지만 개인적으론 아보카도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그저 그랬습니다. 와사비크랩은 흠... 양상추가 두꺼운 부분은 고추냉이가 너무 약하고 아래쪽 가장자리는 와사비가 너무 강해서 코가 매웠습니다. 그리고 양상추가 너무 많으니 크래미는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실망이었어요. 개인적으론 3가지 샌드위치중엔 제일 별로 였습니다. 양상추가 샌드..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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