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530 케이스 사용기

9월달에 컴퓨터를 맞추겠다고 부품을 하나 둘씩 사기 시작했는데...

파워, CPU, 메인보드, 메모리 구매후 정작 그래픽과 케이스는 선택장애 + 돈부족이 심하여 고르질 못하여 하단과 같이 언제 적인지 모를 그래픽으로 부품들 이상만 체크하고 야근 과 일이 바빠 10월이 다되서야 조립을 완료 했습니다.

케이스를 사야징 하고 케이스를 고르다 쓰리알 L530에 마음을 뺏겨서 평소 3만 이상 케이스는 구매한적이 없었지만 큰맘먹고 정하고 주문했습니다.. 이마저도 좀더 싸게 사겠다고 쓰리알 홈페이지에서 리퍼 50,000원에 샀네용...

그럴게 리퍼제품 구매한 케이스가 왔는데 처음 생각은 쿨러랑 유리만 정상이면 된다 였는데 생각보다 깨끗해서 안심했습니다. (옆명 스크래치가 조금 있지만...) 글카나 비싼 부품은 리퍼로 못사겠던데 케이스는 앞으로도 리퍼로 주문해야 겠더라고요.

혹시 쓰리알 케이스 구매하시는 분들은 여기

특가존하고 리퍼 쪽에 원하는 제품있는지 확인해 보셔요. 좀더 싸게 구할 수도 있으니까요.

집에 굴려다니는 DVD 룸도 달아주고 케이스에 있던 부품들로 채웠습니다.

팬이 5개 달려서 쿨링 능력도 좋은것 같아요. 팬소리가 크게 느겨질수도 있지만 속도를 낮추면 작아지더라고요. 전 민감한편이 아니라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다른 사람중엔 크다고 하는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이제 글카만 구하면 되겠네용..

컴퓨터 부품 알아보다 보니 주식 보는 만냥 매일 바뀌는 가격과 특가소식 확인 하며 보낸것 같아요...

그래도 남에 컴퓨터만 조립 하다 내꺼 하니 조립도 재밌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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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간간히 다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