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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18

[제주] 그랜드하얏트 제주 리뷰 제주도 여행 중 숙소로 그랜드하얏트 제주에 묵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것 같네요. 원래는 8층이었는데 33,000원을 추가하면 37층으로 바꿔준다고 해서 이왕 가는 거 높은 곳으로 하자...라고 생각해서 37층으로 추가하고 저희는 3인이라 1인 엑스트라 베드 추가비용으로 33,000원을 추가했습니다. 로비에는 생화 벛꽃과 꽃으로 된 돌하르방도 있고 뭔가 고급져 보였습니다. 호텔 엘리베이터 특징인지 기다리면서 몇 층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했는데, 엘리베이터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는 3711호였습니다. 숙소에 짐만 놓고 바로 야외 수영장으로 갔네요. 야외 수영장은 8층에 있었고, 탈의실이 있지만 숙소에서 수영복에 가운을 입고 가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 2023. 4. 23.
명품클리닉 투엘다움 - 보테가베네타 머니클립 수선 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보테가베네타 머니클립의 가장자리 가죽이 녹아서 끈적끈적거려서 서랍에 넣어 논지 몇 개월 드디어 수선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미리 견적을 본다던가, 택배로 맡기거나 하던데... 아날로그 한 저는 제 눈으로 보고 맡겨야 믿음이 가서 귀찮다. 귀찮다 하다가 3월 7일 토요일에 석촌호수 근방에 있는 명품클리닉 투엘다움 잠실점에 직접 가서 수선을 맡겼습니다. 오모리김치찌개가 있는 건물 2층에 있었고 평일에는 10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5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은 1시부터 2시라고 하네요. 수선을 맡길 때 맡기는 물건의 수선내용을 확인해 주고, 주의사항과 결재 등등을 진행했습니다. 수선 같은걸 안 해봐서 얼마가 적정가격인지는 몰라서 가격이 10만 원이 넘어.. 2023. 3. 26.
[강북] 파라스파라 리뷰 설연휴에 우이동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에 가족끼리 호캉스를 갔습니다. 3시 체크인이었는데 체크인은 태블릿에 번호를 입력하고 순서가 오면 하는 식이였습니다. 저희 앞으로 7팀 정도 있어서 조금 기다렸네요. 체크인을 하니 새해 기념으로 복주머니를 받았는데 안에는 포츈쿠키와 토끼모양 떡이 들어있었습니다. 저희는 102동 204호 TIMBER SUITE였습니다. 가면서 느낀 건데 뭔가 복도가 좁아서 불편하더군요. 유모차 하나가 지나갈 수 있는 느낌? 엘리베이터 내리다 유모차 만나면 유모차가 후진해서 공간을 비워주셔야 나갈 수 있는 느낌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몇 층에 있다 이런 게 없으니 뭔가 체감상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인피니티풀과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는 두 명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 2023. 1. 23.
[리뷰] 볼파스엔젤맨 스페셜 에디션 (고급우드 플레이트, 테이스팅 글라스, 오리지널 전용잔) 저번에 롯데마트에 갔다가 구매한 볼파스엔젤맨 스페셜 에디션... 맥주를 안 좋아하지만 뭔가 맥주잔이 포함된 세트를 보면 충동구매를 하게 되네요. 케이스에 겉으로 잔과 플레이트가 보이네요. 안에는 4종류 맥주가 2개씩 총 8개가 들어 있습니다. 맥주는 헤패바이젠과 라거, 블랑, 인디안페일에일이 들어 있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라거랑 인디안페일에일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네요. 헤페바이젠은 개인적으로 탄산이 빠진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블랑은 산미가 강해서 취향을 탈것 같았습니다. 맥주잔과 시음잔 2개 그리고 목제 플레이트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박스 포장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그런지 약간의 스크레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둘 다 중국 생산에 맥주잔은 450ml 용량이네요. 그나저나 자기가 먹는 맥주에 테이스.. 2022. 10. 9.
[문정] 삼천리자전거 - 자전거 튜브 교체 몇 주 전에 자전거를 타려고 보니 뒷바퀴가 바람이 들어가도 금방 바람이 빠지는 게 펑크가 난 것 같아서 갈아야지... 갈아야지... 하다가 이번에 갈았습니다. 직접 갈면 싸고 갈기도 쉽다지만... 바람을 넣을 펌프도 없고, 도구도 없으니 그냥 맘 편하게 근처 자전거 가게에 갔습니다. 그래서 간 삼천리자전거 장지점... 뒷바퀴 펑크 난 것 같아서 왔다고 하니 갈아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가격은 15,000원이였고, 후다닥 갈아주셨습니다. 사실 안에 저런 튜브가 들어있는 것도 몰랐네요. 오랜만에 빵빵한 바퀴로 탄천을 타고 다녀 보니 뭔가 새 자전거 기분이 드네요, 바퀴 하나로 이렇게 느낌이 달라진다니 신기하네요. 2022. 9. 18.
[리뷰] 산타마리아노벨라 - 타볼레테 디 세라 프로퓨마테 프리지아 얼마 전에 집에 생긴 '타볼레테 디 세라 프로퓨마테 프리지어(TAVOLETTE DI CERA PROFUMATE FRESIA)' 긴 이름의 고체형 방향제입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포장이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왁스 타블렛 - 프리지어라고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조국은 이탈리아 그리고 제조연월은 22년 5월 27일이네요. 방향제로 일반용(실내공간용)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는 비닐포장도 있는것 같은데 유통과정에서 국문 라벨 부착을 위해 제거됐다는 안내문도 같이 들어 있네요. 상자를 열기도 전부터 향기가 나더군요, 안에 꽃잎이 보이는 방향제가 2개 들어있습니다. 한 개 당 중량은 30g인 왁스 바? 고체의 사각형이 2개 들어있네요, 리본이 달려있어서 고리로 묶어서 원하는 위치에 매달아 사용하는 것 같.. 2022. 8. 30.
[거제] 스터번호텔 리뷰 스터번 호텔에 처음 도착했을 땐 양옆 건물이 폐가 같아서 잘못 온건가... 생각했었네요. 어쨌든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앞에 해변도 있어서 입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로비는 평범하게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구석에 차를 먹을 수 있는 티백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2022년 8월 7일부터 8일까지 거제 여행을 갔을 때 스터번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주차장은 저희가 갔을땐 공간이 충분해서 주차안내를 보기 전에 바로 주차하고 들어갔네요. 엘리베이터가 협소한게 아쉬웠습니다. 좁아서 5명? 정도만 타도 꽉 차는 느낌... 거기에 가방까지 타면 엄청 좁아요. 체크인은 15시이고, 체크아웃은 11시였습니다. 와이파이가 비밀번호가 없었습니다. 다만 뭔가 우리 방 와이파이보다 아랫방 와이파이가 더 잘 터지더군요. 흠... 실.. 2022. 8. 16.
[리뷰] 오늘의집에서 산 테스책장 6단 화이트 방이 작아서 침대와 책상 그리고 자리가 없어서 짐들이 점점 널부려지고 있어서 좁은 공간에 쓸만한 책장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오늘의 집에서 발견한 테스 책장이란 걸 주문했습니다. 박스에는 스티로폼이 많이 있어서 끝나고 스티로폼조각이 여기저기 있더군요. 조립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보통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나사홈이 안 맞거나 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번엔 다 정상적이더군요. 다만 나무에 스트래치라던가 프레임의 상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뭔가 마감이 전반적으로 아쉽다고 할까요. 가격을 생각하면 저렴하니 이해하고 넘어가야겠죠. 어쨋든 조림을 완료하고 좁은 책상에 있던 것들은 선반으로 옮기니 책상 위 가 깔끔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6단짜리를 샀지만 5칸만 필요해서 나무 한개는 어디 구석에 보관했습니다. 책상이 .. 2022. 8. 14.
[리뷰] 이케아(IKEA) - 회전의자 외르피엘 이 제품과 같은 가격대에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제품과 고민했는데 그 제품은 쿠션이 말랑말랑 하고 이건 약간 쫀쫀? 빳빳? 어쨌든 뭔가 더 밀도 있는 것 같은 쿠션이라 더 내구도가 좋을 것 같아서 외르피엘 제품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번호를 기억했다가 제품을 카드에 담는데 생각보다 다리부분이 무거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립은 쉬웠습니다. 설명서 없이도 가능할 것 같아요. 설명서도 따로 글은 없고 그림만 있는데 단순해서 따라 하기 쉬웠습니다. 다만 바뀌는 그냥 힘으로 눌러서 끼면 되는 거였어요. 설명으론 돌리는 건지 그냥 누르는 건지 미흡했습니다. 완성을 해보니 좁은 제 컴퓨터 의자로 딱 맞는 크기였습니다. 다만 바퀴가 의도한 건지 뻑뻑하더군요. 바퀴 안 달린 걸로 샀어도 됐을 것 같은 기분... 의자가 ..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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