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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점심23

[여의도] 바스버거 - 싱글 바스버거세트 여의도 LG에클라트 지하 1층에 있는 바스버거 국회의사당점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바스버거 국회의사당점은 배민이나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에서도 주문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저는 바스버거 싱글을 세트로 구운양파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처음에 콜라와 제임스감 감자칩이 나오네요. 감자칩은 셀프코너에서 다른 소스들과 같이 셀프로 더 가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세트메뉴에 포함된 프렌치프라이 보다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은박 트레이에 버거와 감자튀김이 담겨서 나옵니다. 감자튀김은 그냥 평범한 맛이였는데, 셀프 코너에 마요네즈나 케첩 등등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감자튀김이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외관으론 토마토와 생양파, 구운양파가 눈에 띄네요. 맛은 고기 패티는 고.. 2023. 3. 6.
[여의도] 너섬가 - 점심특선 토속음식전문점 너섬가 여의도지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식 코스가 있고 식사 메뉴가 따로 있는데 전골류는 12시 50분 이후부터 가능해서 점심시간에 전골은 못 먹겠네요. 저희는 점식특선(16,000원)을 먹었습니다. 점심특선은 묵냉채, 모둠전, 불고기, 두부찜, 간재미 무침, 조기, 뚝배기순두부 그리고 누룽지가 나옵니다. 설명에는 황태양념구이와 조기중에 고를 수 있는 것 같지만 몇 번 가봤지만 따로 묻지는 않고 조기로 주시더군요. 반찬으론 김치류와 멸치볶음 그리고 무말랭이와 오징어젓갈이 섞인 것 같은 것들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잡채와 묵냉채가 나왔습니다. 잡채는 심심한 맛이었고, 더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묵냉채는 그냥 새콤달콤한 냉면육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잡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네요. .. 2023. 3. 5.
[여의도] 병천황토방순대 - 순대국밥(특) 예전에 한번 갔던 병천황토방순대([여의도] 병천황토방순대 - 돼지국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번엔 돼지국밥을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순대국밥(특)을 먹어봤습니다. 겉보기에는 저번에 먹었던 돼지국밥보다는 국물이 덜 빨간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들깻가루 같은 게 있어서 취향껏 추가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으론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양파와 고추가 나오고 쌈장과 새우젓, 순댓국에 넣어서 먹을 부추가 나옵니다. 순대국밥 특에는 순대가 6개 들어있는데 그중 3개는 당면만 들어간 찰순대였습니다. 안에는 일반 순댓국처럼 고기 같은 게 들어있습니다. 양은 다른 순댓국집의 특보다 내용물이 적은 것 같지만, 다른 순댓국집 일반 순댓국만큼 저렴한 가격이라 만족스럽게 먹었고, 김치가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개.. 2023. 3. 4.
[여의도] KFC - 오치킨버거베이직박스, 에그타르트 KFC 여의도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치킨버거베이직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감자튀김을 별로 안 좋아해서 롱치즈스틱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콜라는 1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베이직박스는 치킨 1조각과 버거, 롱치즈스틱과 콜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치킨버거는 KFC의 다른 버거와 다르게 치킨 패티가 분쇄육 같은 느낌의 좀 싸구려 패티 느낌이었습니다. 마요네즈? 같은 소스가 많이 발라 있어서 패티 맛보다는 소스맛으로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버거와 퀄리티를 생각하면 가격은 좀 비싼 편 같네요. 아마 다음에 또 온다면 다른 버거를 먹을 것 같네요. 치킨을 아마 블랙라벨 치킨이었던 것 같은데 부드럽고 KFC 치킨답게 간이 쌔고 맛있었습니다. 롱치즈스틱은 맛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타 브랜드와 비.. 2023. 3. 2.
[여의도] 서울경양 - 우동+돈까스 저번에 들렸던 국회의사당 건너편 여의도 LG에클라트 지하 1층에 있는 서울경양에서 다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번엔 청양돈까스(서울경양 - 청양돈까스)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우동+돈까스(11,000원)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수프, 밥, 깍두기, 단무지는 셀프코너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돈가스 집에서 수프와 밥을 양껏 먹을 수 있는 건 좋네요. 수프는 후추를 추가해서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깍두기는 일반적인 돈가스집 깍두기 맛이었습니다. 우동은 일단 그릇이 엄청 뜨겁게 나오기 때문에 들고 국물을 마시거나 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올라가 있는 유부가 눈에 띄네요. 돈까스는 경양돈까스 양념에 조각조각 잘려서 나오네요. 돈까스는 잘려 나와서 먹기 편했고,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약간 튀김옷이.. 2023. 2. 27.
[여의도] 중화요리 전문점 젓가락 - 코스A(탕수육, 류산슬, 짬뽕) 여의도 한양빌딩 지하 1층 안쪽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젓가락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중화요리 전문점 아래에는 콩국수, 열무국수 전문점이라는 간판이 돌고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이 건물 지하에 있는 식당중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수 있는 식당은 이곳과 설렁탕집뿐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탕수육, 류산슬, 식사(짜장, 짬뽕)를 먹을 수 있는 코스 A(12,900원)를 먹었습니다. 반찬으론 양파는 안나오고 단무지 만나오네요. 류산슬은 2인당 한 접시씩 나왔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게 맛있었습니다. 버섯과 해삼이 식감도 맛있고, 가격 생각하고 기대를 그리 하지 않았는데 유산슬은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4인분이 같이 나왔습니다.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데 따로 특색이 없는 일반적인 중국집 탕수.. 2023. 2. 25.
[여의도] 진진만두 - 손만두술국, 부추전, 녹두빈대떡 진진만두 국회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소에 지나다닐 때 웨이팅이 항상 있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봤네요. 줄은 그냥 서있는 게 아니라 직원분께 번호표를 받는 거라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안에 들어가 번호표부터 받아야 하더군요. 메뉴판에는 만두국 말고도 어복쟁반 같은 요리도 팔고 있었습니다. 식사는 손만두떡국과 손만두술국이 있는데 둘의 차이는 맵고 안 맵고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손만두 술국(15,000원)과 부추전(1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김치는 무난하게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떡국과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녹두빈대떡을 갑자기 주셨는데 저희가 대기가 길었다고 미안하다고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먹기 좋게 4 등분씩 되어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고기? 같은 속이 들어있는데, 맛은 있었지.. 2023. 2. 20.
[여의도] 스아게 - 가쿠니 카레 여의도에 있는 kcc파크타운 2층에 위치한 스아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간판아래에 종이에 스아게라고 적어 논게 포인트네요. 이 식당은 항상 복도에 사람이 꽉 차게 줄 서 있어서 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식당에 전화해 보니 11시 20분쯤에 오면 웨이팅이 없다고 해서 11시 20분에 도착해서 무사히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수프카레, 메인을 고르고 토핑을 추가할지 고르고 매운맛을 고르는 식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가쿠니카레(14,500원)를 오리지날에다가 매운맛 4단계 밥은 보통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할 땐 못 봤는데 각 카레들 마다 곁들인 토핑이 다르네요. 테이블에는 메뉴를 고르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반찬은 흰 단무지만 나오는데 단무지가 개인적으론 맛있었습니다. 카쿠니카레와 밥입니다.. 2023. 2. 19.
[여의도] 농농 - 차돌 쌀국수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 동아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농농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내부에는 베트남 느낌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일찍 가면 웨이팅이 없는데 11시 30분부턴 웨이팅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쌀국수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는데 저는 차돌 쌀국수(13,000원)을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찬은 양파와 단무지만 있고, 셀프코너에서 직접 더 먹을수 있습니다. 해선장 하고 칠리소스 같은 소스도 셀프코너에 있습니다. 차돌이 일단 눈에 띄고 파와 양파가 들어간게 보이네요. 면 양도 1인분 양으로 적당햇던것 같습니다. 면도 야들야들하고 고기랑도 잘 어울리고, 고기는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었고, 면 아래에는 라임도 한 조각 들어가 있더군요. 국물은 개인적으론 간이 쫌 쌔다고 느껴졌지만 전체..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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