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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6

[가산디지털단지] 커피사피엔스 - 박카사에이드 가산디지털단지 갑을그레이트밸리 1층에 위치한 커피사피엔스 갑을그레이트밸리점에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매장 입구 쪽에 박카사에이드D 라는특이한 음료가 눈길이 가서 자연스럽게 들어갔네요. 아메리카노가 2,000원이고 다른 카페들처럼 다양한 음료를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땡모반 수박주스(4,800원)와 박카사에이드(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박카사에이드는 사이다와 탄산수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사이다로 했습니다. 땡모반 수박주스는 제가 먹진 않았는데, 먹은 소감을 들어보니 맛은 있지만 약간 시럽? 설탕? 이 들어간 것처럼 달달하다고 하더군요. 무난한 맛의 수박주스라고 들었습니다. 박카사에이드는 개인적으론 너무 달달해서 사이다 말고 탄산수로 안한걸 약간 후회했습니다. 박카스 맛보다는 빽다방이나 매머드커.. 2023. 8. 19.
[인천] 메이드림 -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을왕리에서 조개구이(을왕리오늘조개구이 - 조개구이, 치즈가리비, 칼국수)를 먹고 카페를 갈려고 검색하다 보니 얼마 전 교회를 개조했다가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주차문제로 뉴스에 나왔던 카페가 영종도에 있던 걸로 기억하고, 주차 문제로 예약제로 운영하는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그냥 가도 된다고 해서 메이드림으로 찾아갔습니다. 마침 1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 주차장은 카페와 약간 거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주차장은 매장이용 시 2시간은 무료이고 그 후 10분마다 1,000원이라고 합니다. 카페 영업시간은 10시 ~21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네요. 음료를 팔고 있는 큰 교회 본건물이 있고, 나머지 2개의 건물은 작은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 2023. 8. 9.
[인천] 프라이라움(FREI RAUM) - 버터스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8월 금요일 오전에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카페를 가기 위해 검색을 해봤는데, 네이버에 무의도 카페를 검색해도 몇 곳 안 나오길래 그중에 가장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골라 프라이라움이라는 카페를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외관은 빌라? 같은 건물이라서 여기가 맞는 건가? 생각했는데, 1층과 옥상 루프탑만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른 아침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좀 더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내부에는 한쪽벽에는 퀼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구석에는 귀여운 판다 인테리어가 있었습니다. 입구의 안내문을 보면 부분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카페이고, 반려동물과 함께는 1층 야외 테라스에서만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여름이라 그런.. 2023. 8. 5.
[가산디지털단지] 메가커피 - 아이스와앙모찌 팥빙수, 아이스와앙모찌 고흥유자 메가커피에 커피를 사려갔다가 입간판에 있는 아이스와앙모찌가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아이스와앙모찌 팥빙수, 아이스와앙모찌 고흥유자 각각 1600원이었습니다. 아이스와앙모찌의 포장용기는 가운데 찹쌀떡이 살짝 보이면서 찹쌀떡의 표정처럼 보이게 귀여운 얼굴이 그러진 디자인이었습니다. 칼로리는 팥빙수맛이 160칼로리, 고흥유자맛이 165칼로리네요. 사실 와앙이라는 이름이 왕 커다란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기는 생각만큼 크지 않았고, 그냥 일반적인 떡크기 같았습니다. 뒷면에는 성분과 영양정보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아이스와앙모찌 팥빙수는 겉은 찹쌀떡 같은 디자인에 약간 눌린 느낌이었습니다. 겉에는 밀가루가 붙어있고, 반으로 갈라보니 안에는 팥이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가운데는 떡이 들어있었습니다. 꽤 팥빙수 느낌도.. 2023. 8. 3.
[제주] 올댓커피 제주 - 카페 브라노, 올리브 크림 바게트, 카페 라떼, 다크 클래식 아메리카노 제주도 여행 중 애월 카페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애월 카페거리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유료주차장이 아니면 주차하기 힘들더군요. 그냥 마음 편하게 유료주차장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다 외관이 그럴싸한 카페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서울에서도 본적 있는 올댓커피 체인점이었네요. 내부도 나무재질인 게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1층에서는 바다가 안 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2층으로 올라가서 1층엔 사람이 없네요. 올댓커피는 에스프레소 전문점 답게 다양한 에소프레소 메뉴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도 팔고 있고, 바게트나 크로플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크 클래식 아메리카노 아이스(5,500원), 카페 브라노(5,500원), 올리브 크림 바게트(5,000d원), 카페 라테(6,0.. 2023. 4. 21.
[문정] 커피지 - 아이스 아메리카노 문정동에 새로 오픈한 카페 커피지... 오픈이벤트로 4월 14일부터 4월 21일까지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라고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어봤습니다. 키오스크는 매장 밖에 있었습니다. 내부는 새로 오픈해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메뉴판상으로 아메리카노 가격은 3,000원이네요. 일반적인 카페처럼 에이드와 커피 종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밀크티도 팔고, 디저트 종류도 케익이나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목표였던 오픈 이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1,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일단 근방에 있는 메가커피나 우지 커피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약간 연한 느낌도 있었지만 산미도 강하지 않고 고소하면서 탄맛도 안 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3,000원 정도면 무난한 가격 같네요. 평소에는 .. 2023. 4. 19.
[제주] 오설록 티스톤 - 오설록 제주 유채 & 꿀 티,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 제주도 여행 중 오설록 티뮤지엄에 가기 위해 왔으나 오설록 티뮤지엄은 공사를 진행 중인 것 같았습니다. 조금 들어가보니 포토스팟 같은 느낌의 컵모양 전시품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계속 들어가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제주]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 돌코롬 크림 커피, 카페라떼, 우유아이스크림 제주 목초 우유 라떼)에서 커피를 마시고 차밭도 구경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오설록 카페와 티를 판매하는 오셜록 티스톤이 나타났습니다. 오설록 카페는 이니스프리 카페보다 뭔가 사람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티 뮤지엄이 공사 중이라 그런지 창 밖 풍경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더 이뻤던 것 같네요. 그래도 오설록 하면 생각나는 녹차 관련 그린티 아이스크림이나 그린티 롤케익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보다.. 2023. 4. 19.
[제주]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 돌코롬 크림 커피, 카페라떼, 우유아이스크림 제주 목초 우유 라떼 처음에는 제주 여행 중 오설록 티뮤지엄([제주] 오설록 티스톤 - 오설록 제주 유채 & 꿀 티,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을 갈 예정으로 왔으나 어찌어찌 걸어가다 보니 오설록 티뮤지엄옆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에 먼저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보니 오설록 티뮤지엄은 공사를 하고 있던 것 같네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는 비누 만들기나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파는 공간도 있었는데 어린이들이 비누 만들기나 엽서에 도장 찍는 걸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다른 쪽에는 카페도 있었습니다. 이왕 온 김에 여기서 커피를 먹자!라는 생각으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한라산이나 현무암모양의 케이크도 판매하고, 특이하게 해녀 바구니 브런치라는 도시락? 같은 것도 판매하고 있네요. 감귤 아이스크림이나 우유 .. 2023. 4. 18.
[제주] R14 - 백년초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주 월령리 선인장군락지에 위치한 작은 카페 R14에 들였었습니다. 카페 크기가 엄청 작았습니다. 선인장군락지 곧곧에 선인장이 있었는데, 선인장위에 백년초도 눈에 띄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백년초를 보다 보니 맛도 궁금했는데, 카페 입구에 입간판에 궁금증도 생겨서 백년초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아침에 문개항아리([제주도] 문개항아리 - 원조통해물라면(중), 한라봉 아이스크림)에서 먹었던 한라봉 아이스크림이 뭔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이번에도 불안했지만 여긴 식당이 아니라 카페니깐...이라는 생각으로 백년초 소프트 아이스크림(4,800원)을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입간판과 아이스크림의 실물이 색감이나 이것저것 비슷하게 생겼네요. 나무 스푼을 같이 주는데 보라색의 아이스크림 위에 백년초 시럽? 같은..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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