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개발을 하면서 이것 저것 여러 브라우져에서 테스트를 하느라 파이어폭스, 크롬, IE, 오페라 같은 브라우져를 사용하고 평소에는 크롬과 파이어 폭스를 많이 사용하는 편 이였습니다.
아무래도 크롬을 쓰면서 편한 점은 화면 번역기능과 url 검색에서 바로 구글 검색을 한다는점... 이건 다른 브라우져도 설정을 건들면 되지만요. 그런 이유로 크롬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네이버 웨일이 나오고 시간이 꽤지나고 몇주 전 부터 웨일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크로미엄 기반의 브라우져라서 그런지 사용에 불편함 없이 적응이 쉽더군요.(같은 그로미엄 기반이라 개발자도구가 익숙하더군요 ㅎㅎ)
웨일의 장점이라고 하면 크롬에서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하던 페이지 전체 캡쳐라던가 창분활 같은걸 그냥 사용할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업무보다는 웹서핑할때 더 편하더군요.
위 이미지 처럼 화면을 분활해서 사용할수도 있구요. 모니터 두개를 쓰면 상관없지만 하나 쓰시는 분은 유투브 같은 영상 한쪽에 키고 웹서핑 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모바일 창을 따로 열수 있다는 점도 신기하더군요. 회사나 학교에서 몰래 딴짓? 할수 있을것 같은... ㅎㅎ
저 같이 다나와 같은 이벤트에서 계산기 쓸 일 있거나 메모를 별도 프로그램 안쓰는 분들은 사이드 도구모음으로 계산기나 메모등 부가 기능을 사용하는것도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또 사실 저같이 구글 많이 검색하는 사람을 위해 검색엔진 선택을 여러개 할 수 있는것도 장점이기도 하구요.
크롬 확장 프로그램도 사용할수 있다는 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웨일 확장 프로그램 공모전 가끔 하던데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사실 예전에는 전 크로미움 버젼도 크롬에 비해 업데이트가 느리고 이쁘긴 하지만 크롬보다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사용자의 편의성도 그렇고 다른 브라우져를 위협할 성능이 나온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인은 네이버 메일로 이곳저곳 다 로그인 하잔아요. 사실 그게 제일 장점 같아요 ㅎㅎ (파파고 부분번역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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