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박스 몬스터 실버박스 명품, 브론즈박스 명품 후기

매일매일 아이언박스만 열고 있던 나날... 어느 날 시계와 명품이 상품으로 추가되었다는 문자를 보고 궁금증에 한번 사봤습니다. 뭔가 시계 랜덤박스라고 하니깐 그 유명한 어디 어디가 생각나네요. 뭔가 시계라니깐 믿음이 더 안 가는 기분...

어쨌든 그간 아이언박스로 모은 해시포인트 + 돈 조금 보태서 실버박스 명품과 브론즈박스 명품을 열어봤습니다.

 

품목을 보니 좋은 상품만 명품이고 아래등급 경품은 그동안 있던 주방용품 등등의 경품들과 별차이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시박스 실버 명품(남)

어쨌든 해시박스 실버 명품(남)을 돌려봤습니다만... 역시나 캠핑의자가 나왔네요.

검색해보니 가격도 표기된 가격정도인 것 같기는 하지만... 저에겐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포인트로 바꿨습니다.

해시박스 브론즈 명품(남)

포인트 전환해서 다시 해시박스 브론즈 명품(남)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간 다른 해시박스에서 봤던 것 같은 느낌의 포터블 키친툴세트가 나왔네요. 역시는 역시... 호기심에 해봤는데 그간의 해시박스 경험과 똑같이 그냥 재미로 산 복권 느낌이군요. 역시나 키친툴도 해시 포인트로 전환하고 아이언박스로 모아서 다음에 다시 브론즈나 돌려봐야겠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역시 재미로 해야지 대박을 노리면 엄청 돈을 많이 날릴 것 같네요. 

어쨌든 랜덤박스는 꽝일 거라는 생각으로 소소하게 재미로만 해야 한다는 걸 또 느꼈네요. 이러고 또 몇 개월 뒤에 소소하게 실버 박스를 살 것 같지만 ㅎㅎ

 

그나저나 저 해시박스로 이득 본 금액은 볼 때마다 어이가 없네요. 항상 포인트로 전환했고 하나도 받은 적이 없는데, 언제나 생각하지만 포인트 전환은 이득으로 계산을 안 하고 오히려 - 50% 로 계산해야 하는 게 아닌지... 이런 것도 판매를 위한 전략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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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박스 몬스터 아이언박스, 브론즈박스 세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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