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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44

[인천] 프라이라움(FREI RAUM) - 버터스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8월 금요일 오전에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카페를 가기 위해 검색을 해봤는데, 네이버에 무의도 카페를 검색해도 몇 곳 안 나오길래 그중에 가장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골라 프라이라움이라는 카페를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외관은 빌라? 같은 건물이라서 여기가 맞는 건가? 생각했는데, 1층과 옥상 루프탑만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른 아침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좀 더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내부에는 한쪽벽에는 퀼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구석에는 귀여운 판다 인테리어가 있었습니다. 입구의 안내문을 보면 부분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카페이고, 반려동물과 함께는 1층 야외 테라스에서만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여름이라 그런.. 2023. 8. 5.
[가산디지털단지] 메가커피 - 아이스와앙모찌 팥빙수, 아이스와앙모찌 고흥유자 메가커피에 커피를 사려갔다가 입간판에 있는 아이스와앙모찌가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아이스와앙모찌 팥빙수, 아이스와앙모찌 고흥유자 각각 1600원이었습니다. 아이스와앙모찌의 포장용기는 가운데 찹쌀떡이 살짝 보이면서 찹쌀떡의 표정처럼 보이게 귀여운 얼굴이 그러진 디자인이었습니다. 칼로리는 팥빙수맛이 160칼로리, 고흥유자맛이 165칼로리네요. 사실 와앙이라는 이름이 왕 커다란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기는 생각만큼 크지 않았고, 그냥 일반적인 떡크기 같았습니다. 뒷면에는 성분과 영양정보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아이스와앙모찌 팥빙수는 겉은 찹쌀떡 같은 디자인에 약간 눌린 느낌이었습니다. 겉에는 밀가루가 붙어있고, 반으로 갈라보니 안에는 팥이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가운데는 떡이 들어있었습니다. 꽤 팥빙수 느낌도.. 2023. 8. 3.
[리뷰] 농심 민초 바나나킥 동네 무인편의점에서 마주친 녀석... 민초 바나나킥이라니... 얼마 전 옆에 있는 딸기 바나나킥([리뷰] 딸기 바나나킥 후기)을보고 어쩜 저런 녀석이?! 하면서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 녀석은 딸기보다도 더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가격은 1,5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는 민초답게 민트색배경에 초콜릿, 민트, 바나나녀석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연출된 이미지는 연출이 됬는데도 맛있어 보이지가 않네요. 이미 딸기 바나나킥으로 이 녀석들은 시즈닝만 바꾸고 이름 달고 나온다는 걸 배웠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었습니다. 뒷면에는 성분표와 4컷 만화가 있습니다. 성분표는 신경쓸거였다면 과자도 안 사 먹었을 거 기 때문에 신경도 안 썼고, 만화는 민초단 바나나들과 반민초단 바나나들이 싸우다가 민초단이 치사하게 무.. 2023. 8. 2.
[가평] 가평휴게소 푸드코트 - 꼬치어묵우동, 어만두우동, 한촌설렁탕 가평휴게소 춘천방향에서 아침에 밥을 먹었습니다. 아침 7시 정도였는데도 맛남 샌드([가평휴게소] 파리바게뜨 - 가평맛남샌드)를 팔기 때문인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푸드코트에서는 만둣국, 돈까스, 설렁탕, 라면과 우동, 한식과 쌀국수, 파스타 등등을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꼬치어묵우동(7,000원)과 어만두우동(7,500원) 그리고 한촌 설렁탕(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안파는 메뉴도 많았던 것 같네요. 설렁탕은 밥과 소금, 깍두기, 김치가 함께 나왔습니다. 설렁탕 안에는 소면과 고기가 들어있었고,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소금 간을 한 흰 국물맛으로 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일반적인 식당에서 먹던 보편적인 맛이었습니다. 꼬치어묵우동과 어만두우동은 .. 2023. 8. 2.
[문정] 피자헛 - 씨푸드킹, 콘소메 치즈볼, 팹시콜라 집 근처에 있는 피자헛 가락문정점에서 피자를 포장해 와서 먹었습니다. 메뉴판에 예전에 방문(피자헛 - 마이박스)했을 땐 없던 씨푸드킹이 추가되었네요. 저는 마침 주말 40% 포장할인 쿠폰이 있어서 씨푸드킹 L 사이즈를 프레첼 치즈 엣지(41,900원)로 주문하고 씨푸드킹 주문 이벤트 콘소메 치즈볼(100원)과 펩시 콜라(2,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조리까지는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프레첼 치즈 엣지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엣지가 5,000원이라니... 비싼 느낌이네요. 콘소메 치즈볼은 노란색의 동그란 모습이 일반적인 치즈볼과 외관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위에 콘소메 시즈닝이 뿌려져 있는데 저는 약간 옥수수맛과자? 느낌이 약간 나는 것 같기는 했는데, 따로 특별하거나 그런 점은.. 2023. 8. 1.
[문정] 닭장수후라이드 - 한마리반 문정역 근방에 새로 오픈한 치킨집인 닭장수후라이드 문정점에서 치킨을 포장해서 먹어봤습니다. 메뉴는 뼈치킨, 윙봉, 순살 그리고 닭발, 목살 같은 메뉴가 있네요. 저는 직접 가서 주문했지만 배달의 민족에도 검색이 되는 식당이었습니다. 다만 포장 주문도 매장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 배민 포장 주문이 1,000원씩 비싼 것 같네요. 치킨 이외에도 먹태, 어묵탕, 골뱅이무침 같은 사이드 메뉴도 팔고 세트메뉴도 팔고 잇었습니다. 무와 소스는 1마리당 1개씩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저는 후라이드 치킨(뼈)을 한 마리 반(16,500원)을 포장했습니다. 치킨은 옛날통닭 포장하는 것처럼 종이봉투에 담아서 비닐에 담아주십니다. 치킨은 15분 정도 기다렸고, 소스와 무도 메뉴판에 있던 것처럼 1개씩 담겨있는데 소스는 .. 2023. 7. 31.
[가산디지털단지] 덮밥 보울 - 스테이크덮밥, 미니 돈코츠 라면 가산디지털단지 가산SKV1센터 1층에 위치한 덮밥보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연어덮밥, 차슈카레덮밥, 스테이크덮밥) 왔던 적이 있던 식당입니다. 메뉴는 예전에도 있던 덮밥 메뉴와 카레, 라면류를 팔고 있고, 사이드 메뉴도 팔고 있는데 미니 돈코츠 라면은 처음 보네요. 저는 덮밥은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서 스테이크덮밥(9,9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미니 돈코츠 라면(4,900원)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함께 주문했습니다. 반찬으론 평범하세 단무지와 김치, 장국이 나옵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스테이크덮밥은 스테이크 소스와 와사비, 양파 볶음이 같이 덮여있습니다. 양은... 저번에도 느꼈지만 덮밥 자체는 조금 적은 느낌입니다. 와사비를 조금씩 덜어서 고기와 양파와 밥과 함께 .. 2023. 7. 29.
[가산디지털단지] 맥도날드 -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가산디지털단지역 앞에 있는 대륭포스트 6차 1층에 위치한 맥도날드 가산점에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버거는 세트가격이 8,900원이라고 합니다.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는 신제품이라 궁금하기는 하지만 감자튀김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그냥 햄버거만 주문해 봤습니다. 맥도날드 앱 쿠폰에 세트메뉴 8,000원으로 주문이 가능해서, 해피스낵 치즈스틱 2조각 2,000원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쿠폰이라 사이드를 못 바꿔서 감자튀김으로 주문한 게 아쉽네요. 다른 제품과 다른 포장지가 다르거나 그러진 않은 것 같습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맥도날드에서 다른 햄버거 먹을 때 가끔 보던 종이띠 같은 걸로 햄버거가 안 무너지게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2023. 7. 29.
[가산디지털단지] 빠오즈푸 - 양춘미엔, 차오쇼우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이어진 대륭포스트 6차 지하 1층에 위치한 빠오즈푸 가산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훈둔면 먹으려 간간히 왔던 식당인데 입간판에 못 보던 음식인 양춘미엔 이라는 면요리를 5,000원에 판다고 하기에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중식냉면도 팔고 있었습니다. 양춘미엔도 메뉴판에 추가되어 있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없었는데 만두도 반반씩 해서 팔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차오쇼우(9,000원)와 양춘미엔(5,000원)을 먹었습니다. 테이블에는 간장, 볶음고추 등이 있어서 취향껏 먹는데 쓸 수 있습니다. 반찬으론 단무지와 짜사이무침이 나오는데, 셀프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셀프코너에는 따뜻한 재스민 차도 있습니다. 차오쇼우는 매콤 새콤한 중국식 물만두라고 합니다. 만두는 9,0..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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