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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생각나는 호빵... 단팥호빵을 사봤습니다.
요즘은 편의점들 중에 호빵을 이제 안 파는 곳도 많아져서 서운하네요.
호빵이 4개가 들어있네요.
뭔가 제가 기억하던 호빵보다 작아진 것 같은 기분은 기분 탓일까요?
개인적으론 밥솥에 넣는게 취향이지만 빨리 먹고 싶어서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먹어봤습니다.
뒤에 설명을 보니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푹신 촉촉 호빵만 먹어본 저에겐 상상을 못 하는 조리법인데 나중에 한번 해 먹어 봐야겠습니다.
언제나 보지만 역시 호빵은 흰색이 제일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이 드네요.
촉촉한 술빵? 느낌의 식감이 제가 호빵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반으로 갈라보니 부드러운 단팥이 뭔가 단팥이 적어진 것도 예전 추억 보정으로 많았다고 기억하는 걸까요?
맛은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호빵은 역시 차가운 흰 우유와 마셔야 꿀맛이죠.
요즘 참 별의별 호빵이 다 나와서 소다맛이라느니 민초 맛이라느니 하지만 결국 오리지널만의 매력은 없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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