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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품

[리뷰] 오뚜기 - 케챂과 마요네스가 만난 케요네스

by KANGJUNG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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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요네스

오뚜기에서 케첩과 마요네즈가 섞인 제품이 나왔다는 건 들어봤지만... 케첩도 마요네즈도 있으니 별 관심을 안 가지다가 막상 마트에서 실물을 보니 신기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3400원 마요네즈보다는 비싸네요.

케요네스

그나저나 케요네즈인줄 알았는데 케요네스인걸 사서 집에 와서 알았네요. 저 충격적인 건 오뚜기 마요네즈는 이름이 마요네스였군요... 케요네스 표지에 마요네스라는걸 보고 확인해보니 실제로 마요네스... 충격입니다. 케첩도 케챂이였군요.

색은 살구색? 처럼 보이는군요.

마요네스

뚜껑을 열어보니 케챂처럼 은박?으로 막혀 있거나 하지 않고 바로 케요네스가 보이네요.

할라피뇨 착즙액이 0.8% 엄청 조금 들어 있는거 같은데 할라피뇨 향이 꽤 강하게 나더군요.

뭔가에 먹어보고 싶어서 계란후라이하나 해서 먹어봤습니다. 

제가 집에서 직접 섞는 케요네즈의 경우 마요네즈가 더 많이 들어가게 했던 것 같네요. 사람마다 섞는 비율이 다르니 케요네스의 맛이 내가 먹던 케요네스가 아니다!!!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청양고추 넣은 계란말이 먹을때 케요네즈를 같이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할라피뇨 향이 나는 것도 섞는 노동? 이 없어도 되는 점도 마음에 드는군요. 

 

사실 평소에 케요네즈를 자주 만들일은 없지만 평소 케요네즈를 자주 만든다면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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