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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품

[리뷰] 애슐리 파스타 - 애슐리 치킨까르보나라 파스타, 애슐리 함박로제 파스타

by KANGJUNG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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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에 있는 킴스클럽에서 장을 보다가 마주친 애슐리 파스타... 맨날 팔고 있는 건 봤는데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이참에 점심으로 먹어봤습니다. 아쉽게도 새우 감바스는 안 보여서 못 샀네요.

둘 다 전자레인지 조리입니다. 겉봉지만 제거하고 8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하네요.

칼로리는 의외로 로제보다 치킨 까르보나라가 낮네요.

애슐리 치킨까르보나라 파스타

애슐리 치킨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외관상으론 닭가슴살 3조각 그리고 파슬리가루와 소스 말곤 안 보이네요.

애슐리 함박로제 파스타

애슐리 함박 로제 파스타는 함박스테이크와 치즈가 눈에 띕니다. 확실히 고기가 크니깐 까르보나라 파스타보다는 푸짐해 보이네요.

두 개를 동시에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저는 9분 돌렸습니다.

애슐리 함박로제 파스타

애슐리 함박 로제 파스타는 일단 제 기준으론 소스가 너무 달달해서 별로 였습니다. 

함박은 맛있었으나 소스가 제가 생각한 로제 소스보다 달달하네요. 평소 로제라곤 떡볶이에서만 만나봐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요.

애슐리 치킨까르보나라 파스타

애슐리 치킨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일단 섞었을 때 뭔가 로제 파스타보다 아래에 수분 같은 게 많아서 뭔가 이상해 보였지만 막상 다 섞고 먹어보니 소스 자체는 로제 파스타보다 맛있었습니다. 닭가슴살은 그냥 퍽퍽 가슴살이라 그냥 씹는 느낌이 있다 정도고 따로 집에 있는 후추를 좀 뿌리고 먹으니 맛있더군요.

 

두 제품도 가격 대비로 생각하면 그냥저냥 평범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굳이 이 제품을 구매하는 목적으로 구매할 것 같지는 않고 또 장보다 우연히 눈에 띄면 사볼까? 정도는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맛이나 가격은... 흠... 개인적으론 그냥 면 삶아서 시판 소스로 직접 하는 게 양이나 맛도 더 좋을 것 같지만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는 게 편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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