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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장 보다가 마주친 피코크 명란 마요네즈... 사실 명란 마요네즈는 삼각김밥과 집에서 직접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섞어 먹은 것 말고는 없어서 궁금함에 사봤습니다.
패키지는 이쁘네요. 명란조비분비투S... 명란 시즈닝... 뭐 뭔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명란이 들어갔다는 거겠죠.
일단 마요네즈 뚜껑을 열면 씰?로 한 번 더 막혀있네요.
마요네즈가 언뜻 봐서는 명란이 안 보이는군요. 미세하게 알이 보이는 것 같기도...
흠... 그릇에 짜 봤는데 일반 마요네즈처럼 완전 흰색은 아니지만 명란이 진짜 거의 안 보이는군요.
평소에 직접 명란젓에 마요네즈를 섰어 먹던 저에겐 명란 마요?라는 느낌입니다.
맛은 짠 마요네즈? 명란이다 생각하면 명란 맛 같기는 한데 마요네즈가 짜서 케첩 대용으로 뭐 찍어먹어도 될 듯합니다.
맛없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명란이 안 씹히니 그냥 짠 마요네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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