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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법조단지를 지나다가 입간판에 에그타르트를 보고 혹해서 찾아간 나따오비까(NATA O BICA ) 에그타르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6개가 있네요. 저는 클래식(2,600원) 5개와 갈릭(3,000원) 1개를 주문했습니다.
6개부터 박스에 포장된다고 해서 6개 주문했네요.
이 날은 커피를 이미 마셔서 구매 안했지만 커피도 팔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아메리카노가 가격이 다르게 3종류네요.
매장 안에는 에그타르트가 보이네요. 예전 마카오 여행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클래식 기준 가격이 붙어 있네요.
사장님 말로는 에그타르트 나온 지 30분도 안됬다고 하시네요.
안에는 명함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이 박스 낫설지가 않습니다. 가든파이브 지하 1층에 있는 카페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도 이 상자에 포장해주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나따오비까가 여러 카페에서 연계해서 장사를 하는 것 같네요.
갈릭 1개, 클래식 5개를 주문했습니다.
페스츄리반죽이라 홍콩식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갈릭은 클래식에 윗부분에 갈릭이 약간 올라가 있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클래식이 맛있더군요. 갈릭도 맛있지만 뭔가... 너무 맛이 과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마늘 바게트 양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클래식도 갈릭도 달달해서 커피랑 잘 어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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