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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륭포스트 6차에 있는 김가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김가네김밥(3,800원)과 볶음 가락국수 (7,500원)을 먹었네요.
뭔가 혼자 먹이에는 많아 보이는 양이지만 막상 먹으니 다 먹어지더군요.
김밥을 오이가 들어있습니다. 예전에는 오이가 들어 있는 김밥을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은 또 그럭저럭 먹을만하네요.
오이맛이 약해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이제 오이맛에 무감각 해진 건지 볶음 가락국수 국물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볶음 가락국수... 저번 라볶이 때 말했던 문제가 여기서도... 깻잎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겐 깻잎 향이 너무 강한것 같습니다. 그냥 라볶이에 라면빼고 우동면 넣은 느낌? 그리고... 만두들이 진짜 맛없어요... 뭔가 건조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마른느낌? 깻잎향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깻잎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경험을 계기로 다음부턴 김가네 떡볶이 느낌 나는 메뉴들은 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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