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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만 원 사전예약을 하면 2만 원 제품 교환과 실키 롤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교환권인 줄 알고 신청을 했었습니다.
퇴근하고 갈려고 9시 픽업으로 잡았는데 알고 보니 제품 교환권이 아니라 픽업 당시 2만 원어치 빵을 살 수 있는 거더군요.
9시에 퇴근하고 가면 빵은 다 떨어지고 없을 텐데... 아쉬운 생각이었는데 얼마 전 케이크 사려 갔다가 픽업 그 시간에만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직원분이 실키 롤케이크만 매장에 오면 가능해서 일찍 와도 된다는 말을 듣고 마침 또 오늘 재택이라 집 앞 파리바게트를 잠깐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어찌어찌 사다 보니 8개밖에 안 샀는데 24500원이나 나왔네요. 4500원만 추가로 결제하고 왔습니다.
실키 롤 케이크는 한정판 증정용이라고 붙어 있네요.
사실 이 빵이 뭐 때문에 기네스 인지도 모르지만 파리바게트 지날 때마다 보여서 뭔가 친숙한 빵...
그나저나 파리바게트 가보니 사전예약을 하면 해피포인트 5%인가 적립해주는 것 제외하면 사전예약이 의미가 없는것 같더군요. 거기다 2만 원 교환에 대해선 통신사 멤버십 할인도 적용 안되니... 상황에 따라 선 오히려...
그냥 가서 실키 롤케익 떨어지기 전에 가서 2만원 이상 매장에서 결제해도 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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