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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문정 법조점에서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버섯이 들어간 신메뉴도 보이고 다양한 샌드위치가 있지만 전 언제나 스파이시 이탈리안만 먹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스파이시 이탈리안 단품으로 포장을 해왔습니다. 뭔가 서브웨이에서는 세트를 안먹게 되네요.
저는 플렛브레드 + 스파이시 이탈리안 + 야채 많이 + 슈레드치즈 + 소스는 랜치, 마요, 스위트 칠리로 먹습니다.
랜치 소스가 들어가면 소스가 뚝뚝 떨어지지만 개인적으로 이 조합이 제 입맛엔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역시 빵은 플랫브레드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스파이시 이탈리안은 페퍼로니도 어느 정도 간이 있어서 저처럼 소스를 넣으면 사람마다 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페퍼로니와 랜치 소스 마요네즈 조합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서브웨이는 진짜 매장마다 아르바이트가 야채를 넣는 양이 달라서 어디는 따로 말안해도 야채가 가득이고 어디는 가득 넣어달라 해도 다른 매장에서 보통으로 넣어주는 양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 매장이 있어도 조금 멀리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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