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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떡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찹쌀떡 하고 절편을 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데 동네 떡집에서 팥소 절편이라는 절편 안에 팥앙금이 들어간 떡을 팔아서 간간히 생각날 때 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갑자기 팥 맛이 당겨서 사 왔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게 봉지에도 있네요.
예전 19년도쯤에는 사람들이 살려고 줄 서 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줄 서 있는 사람도 없고 그냥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더군요.
떡은 한팩에 5000원이었습니다. 떡은 10개 들어있고 개당으로 치면 500원... 비싸다면 비싸고 절적 하다면 절적 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겉에 기름도 좔좔 윤기가 나고 팥소도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팥소에 건더기가 없어서 절편 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파는 봉지에 포장된 비슷한 앙꼬 절편을 먹어봤는데 확실히 냉동 전 그날 만든 떡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시루나무떡집이 이사 간 후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2022.04.20 - [리뷰/식당] - [문정] 시루나무떡집 - 팥소 쑥 절편(앙꼬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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