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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당, 카페, 음식

[거제] 스터번호텔 루프탑 라운지 - 페퍼로니 피자, 생맥주, 콜라

by KANGJUNG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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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번호텔

거제 여행에서 숙박한 스터번 호텔 옥상 라운지에서 피자와 맥주를 마셨습니다.

스터번호텔 루프탑 라운지 메뉴판

피자는 15,000원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6시 30분부터 주문을 시작해서 마지막 주문은 21시 맥주와 와인을 셀프로 따르는 기계는 21시 30분에 마감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처음에 페퍼로니 피자(15,000원)과 생맥주(4,000원) 2잔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29,000원짜리 피자 1판 + 와인 무제한을 주문해서 와인 대신 맥주로 바꿀 수 있다고 해서 29,000원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BBQ 세트는 그냥 먹으면 70,000원 호텔 투숙객은 48,000원이라고 하는데 구성이 안 끌러서 주문 안 했네요.

스터번호텔 루프탑 라운지

루프탑 라운지에는 물에 둘러싸인 자리도 있었는데 학동 몽돌해변 돌아다니다 늦게 와서 물에 둘러싸인 자리는 이미 다 사람이 있더군요. 

스터번호텔 루프탑 라운지

그래도 옥상이라 그런지 바람도 시원하고 밖으로 몽돌해변이 보여서 풍경도 좋았습니다.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불꽃놀이 사서 하고 있어서 불꽃도 보이더군요.

생맥주, 콜라

생맥주는 레드락과 카스가 있었는데 카스는 뭔가 가스를 안 채웠는지 탄산도 별로 없고 레드락 생맥주가 더 맛있더군요.

그리고 맥주가 호프집에서 먹는 것처럼 정말 차가운 그런 느낌은 아녔습니다. 살짝 시원한? 약간 아쉬웠어요.

콜라는 뚱 캔으로 얼음컵과 함께 나옵니다.

페퍼로니 피자

페퍼로니 피자는 도우가 얇았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뭔가 여행 와서 바닷바람 맞으며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바닷바람 맞다 보면 금방 식어서 도우가 약간 아쉬웠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식사로 가기보다는 안주 정도로 생각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8.16 - [리뷰/기타] - [거제] 스터번호텔 리뷰

 

[거제] 스터번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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