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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코틀린 편)

by KANGJUNG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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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31일 YES24 서평단을 신청했던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코틀린 편)이 도착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대학교 다닐때 이후로는 만든 적도 따로 공부를 한적도 없어서 거의 6년 정도 만에 보는 것 같네요.

그때 당시에는 java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해서 개발했었는데, 회사 다니면서 안드로이드는 앞으로 코틀린을 공식 언어로 쓴다는 기사를 봤던 게 기억나네요. 

책 모서리가 찌그려져서 조금 슬프네요.

 오준석 개발자님은 안드로이드 교육계에서 유명한 분이죠. 유튜브도 운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인프런 같은 곳에 강의 영상도 많이 있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도 실습과 함께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잘해놨다고 느꼈습니다. 해당 책에 대하여 Git(https://github.com/junsuk5/kotlin-android-2rd)을 통해 예제 코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이 책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13년도 안드로이드 JAVA 공부할 때도 손전등, Todo리스트 전자액자 같은 걸로 입문했던 거 같은데 역시 기본기는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4장. 코틀린
5장. 비만도 계산기
6장. 스톱워치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8장. 수평 측정기
9장. 전자액자
10장. 지도와 GPS
11장. 손전등
12장. 실로폰
13장. Todo 리스트

 4장을 통해 코틀린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고속으로 학습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모든 실습을 통해 약 9가지의 앱을 만들 수 있다. 이 9개의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한 스텝씩 밟아가고, Todo 리스트까지 이르게 된다면,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에 대하여 걸음마 정도는 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를 배우기 싶어하는 개발자나 안드로이드 개발에 입문하고 싶은 초보자가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실습 프로젝트까지 코틀린 입문에 좋은 책입니다.

오랜만에 모바일 개발 책을 보니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어 졌습니다. 마침 딱 2021년 끝날때 책이 온 김에 새해 목표는 어플 론칭을 목표로! 공공 API 활용해서 코틀린으로 간단한 거라도 공부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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