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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당, 카페, 음식

[가산디지털단지] 포인카츠 - 등심카츠

by KANGJUNG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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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랜만에 등심 카츠를 먹으려 포인카츠에 3번째로 방문했습니다.

 포인카츠는 첫번째 방문([가산디지털단지] 포인카츠 - 안심카츠, 등심카츠)때 등심카츠와 안심카츠는 만족스럽게 먹었었고 2번째 방문([가산디지털단지] 포인카츠 - 특등심카츠)은 특등심은 느끼해서 불호였습니다.

가격은 똑같이 11000원이었습니다. 나오는 밥이나 피클 양념 같은 것도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밥과 샐러드 국도 리필 가능한것도 그대로였지만 다만 뭔가 휑한 느낌이었어요.

2022년 4월 등심카츠
2021년 11월 등심카츠

 

 근데 뭔가 예전에 등심 카츠(아래 이미지)를 봤을땐 푸짐해 보였는데 이번(위 이미지)엔 뭔가 휑하다는 느낌이 있더군요. 같이간 동료 등심도 같은 크기인거 보니 등심카츠 크기가 작아진 것 같았습니다.

지난번 등심 카츠와 비교하면 옛날에는 그릴이 안보 일정도로 푸짐해 보였고 크기도 한 조각이 컸는데 이번에 먹을 때는 뭔가 엄청 작아진 등심 카츠였습니다. 그리고 고기 자체도 뭔가 예전에는 한덩이 한덩이가 균일한? 느낌이였는데 이번엔 좀 불규칙하다고 느껴졌어요. 가게에 물어보니 무게는 똑같다는데... 개인적인 체감은 확 작아진 느낌? 양이 준것처럼 느껴졌어요. 사진상으로도 확차이 나기도 하고...

계산할 때 다른 테이블에서 특등심 카츠 시킨 것을 보니 예전하고 크기가 똑같았았고, 안심 카츠는 안 먹어서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간 동료 등심도 같은 크기인 거 보니 등심 카츠 크기가 작아진 것 같았습니다.
예전의 푸짐함이 없어진 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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