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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당, 카페, 음식

[장지] 벤티프레소 - 호두과자

by KANGJUNG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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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IPRESSO 벤티프레소 가든파이브점

장지역 옆에 있는 가든파이브 지하 1층에 위치한 벤티프레소 가든파이브점에서 커피와 호두과자를 먹어봤습니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호두과자를 보니 식은 호두과자가 포장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컴포즈나 메가 커피처럼 저렴한 가격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팥 호두과자 간식용 4개가 2000원 이네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재고가 없었습니다.
저는 혼자 먹기 때문에 간식용 4개 2000원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1500원을 구매했습니다.

호두과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가 오는 관계로 지하에 있는 벤치에 왔습니다.

호두과자

호두과자는 4조각 얼굴 모양이네요.

색상이 약간 어두워 보이네요. 처음에 만들어진 호두과자를 봤을 때 느낀 불길함이 현실로 식은 호두과자 4개네요.

호두과자

생각보다 여우 얼굴이 퀄리티가 있습니다.

만져보니 식어서 그런지 겉이 딱딱한게 바삭바삭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호두과자

호두과자 자체는 식어서? 혹은 일반 호두과자와 달리 매끈매끈한 표면이라? 그런지 바삭바삭한 느낌도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호두가 너무 크기가 제멋대로 들어가 있다는 점이었네요. 4개를 먹으면서 가장 큰 게 호두 4분의 1조각이었고 보통 8분의 1조각?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두과자를 사 먹으면 호두의 2분의 1 정도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호두의 양이 아쉬웠네요.

게다가 가든파이브 같은 층 바로 근처에 호두 앤 미가 있기 때문에 더 아쉽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다만 호두과자 전문점에는 없는 4개의 적은 양을 구매 가능하다는 점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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