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그냥저냥

경찰병원 선별진료소 코로나 검사 후기

by KANGJUNG 2021. 7. 6.
728x90

 파견나가있는 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6월 29일 화요일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사실 전 밥도 도시락이고 공간도 달라서 괜찮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같은 사무실에 밀접 접촉자와 회의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하여 그냥 전 인원 다 받기로 했네요. 

근방에 가장 가까운 곳이 경찰병원 선별진료소라길레 그냥 아침 9시 반에 아무 생각없이 걸어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더군요. 

 9시반에는 이미 오전은 마감됬다는 말과 함께 오후 1시에 오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점심시간은 12시 부터 ~ 1시 까지라고 하네요.

문 앞에 대기표? 같은것을 작성하는게 있길레 14번째에 이름 적고 돌아갔다가 1시쯤 다시오니 앞에 사람 없어서 12번째로 검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기다린 시간은 1시부터 해서 2시까지 1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처음에 줄서서 비닐장갑받고 신상적고 오게된 사유 말하는데까지 20분 기다리고 검사 받기위해 다시 3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아 소리 내면서 입에 한번 코에 한번 쑥 들어오는데 코가 제 생각보다 깊이 많이 들어와서 놀랐네요. 약간 찡~한 기분도 느꼇어요. 제 뒤에 검사 받은 아주머니는 받고 비틀거리는거 보니 사람마다 받는 자극은 다른것 같습니다만... 약간 아팠습니다.

코로나 안내서

검사 받고 받은 안내사항... 그리고 다시 10분정도 기다려서 결제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결제는 9400원 병원에서 받으니 접수비가 나가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였지만 보건소로 간 회사 사람은 무료 였다고 하더군요. 선별소나 상황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도 하나봅니다.

 

코로나 검사 결과

결과는 24시간안에 나온다고 했는데 저는 다음날 오전 8시에 결과가 왔습니다. 다행히 음성... 무사히 출근을 했네요...

듣기로는 그날 검사받은 사람이 많으면 결과가 좀더 늦게 오거나 적으면 좀더 빨리오기도 한다는 군요.

검사를 받아보니 생각보다 받기가 간편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빨리 종식되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