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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매미면가 - 육전 물밀면, 육전 비빔밀면 거제 여행 중 매미성 구경 가다가 입구 쪽에 있는 매미 면가에서 점심으로 밀면을 먹었습니다. 밀면과 돈까스, 만두를 파네요. 미나리 막걸리는 궁금했지만 주문은 안 했습니다. 육전 물밀면(8,000원)과 육전 비빔밀면(8,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웨이팅이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매장은 넓지는 않아서 먹다 보니 사람들이 꽉 차고 한두 팀은 밖에서 기다리기도 하더군요. 식탁에는 겨자와 식초가 있습니다. 물컵은 종이컵이네요. 반찬은 절임무만 나옵니다. 반찬이라기보단 밀면에 절임무 추가 용도 같네요. 육전 물밀면은 위에 계란지단이 있고 그아래에 가늘게 썬 육전 그리고 절임무와 오이, 양념장이 있습니다. 육수는 생각보다 간이 쌔더군요.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 2022. 8. 9.
[거제] 글래씨스 - 거제 레드 유자에이드, 카페라떼, 스콘 거제에서 김해공항 방향으로 가면서 들린 카페 글래씨스... 생긴 지 얼마 안 된 건지 나무들이 아직 작은 것 같네요. 옆에 있는 카트장과 같이 쓰는건지 주차장이 엄청 넓었습니다. 역시 뷰가 이쁘고 관광지에 있는 카페는 음료 가격이 약간 비싸군요. 저희는 거제 레드 유자에이드와(8,500원) 과 아이스 카페 라테(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리뷰남기면 스콘(3,500원)을 주신다고 해서 바로 작성해서 하나 받았습니다. 글래씨스 옆에 카트 타는 곳 하고 레이저 서바이벌장이 있었는데 카페를 들리고 방문하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맛있게 생긴 빵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뒤쪽에 야자나무와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2층 뷰도 좋았습니다. 날이 더운데도 밖에 나가서 사진 찍으면서 마시는 손님도 많더군요. 거제.. 2022. 8. 9.
[거제] 한꼬막두꼬막 - 특선꼬막정찬 거제에 있는 한꼬막두꼬막 예전에 도시 어부에서도 온 식당인가 봅니다. 식당 안에는 도시 어부 출연진 싸인도 보이더군요. 4시 50분쯤 오픈은 5시 라는데 앞에 테이블링이 있어서 예약을 걸었습니다. 저희 앞에 5팀이 있네요. 5시에 오픈 후 내부에 테이블이 6개 이상이라도 한 번에 2팀씩만 들어오게 하더군요. 굳이 내부에 자리 잇는데 조금씩 들이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더워도 밖에서 대기해야 하는 게 이해는 안 되었습니다. 2팀 들어오라 하고 2팀 주문하고 또 몇 분 후 2팀 들어가고 주문하고 몇 분 후 2팀 들어가고... 저희는 6번째로 테이블 개수보다 작은 대기 순서라 금방 들어갈 줄 알았는데 20분 정도밖에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시더군요. 식당 앞에 있던 고양이 목걸이를 보니 현.. 2022. 8. 9.
[거제] 외도널서리 - 브루잉 트로피칼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외도에 가는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시간을 기다리면서 근방에 있는 외도널서리 라는 카페에 가봤습니다. 미리 이야기하자면 유람선 당일 티켓이 있으면 할인이 되나 봅니다... 티켓이 있었지만 몰라서 다 계산하고 유람선 타려 가서야 알게 됬네요... 입구부터 이쁜 디자인의 정원이라 사진 찍기 좋아 보였습니다. 저희는 유람선 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지만 인기 있는 카페라 그런지 주차장도 많은 것 같네요.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9시 까지라고 합니다. 메뉴에 커피, 에이드, 플라워 티가 있네요. 따로 다른 메뉴엔 기타로 요구르트나 주스도 있었습니다. 거제에 몽돌 해변가가 많아서 그런지 몽돌 모양의 케이크들이 유난히 눈에 띄었습니다. 배는 안고파서 저희는 브루잉 트로피칼 아이스티(8,000원), 아메리카노(6,0.. 2022. 8. 9.
[부산] 배말칼국수 가덕점 - 배말칼국수, 배말톳김밥, 배말땡초김밥, 꼬막비빔국수 김해공항에서 차를 랜트하고 거제로 넘어가기 전 점심으로 배말칼국수 가덕점을 들였습니다. 주변 다른 가게들보다 뭔가 깨끗하고 새것 같은 간판이였습니다. 10시 30분 오픈이라는데 10시 30분에 첫 손님으로 들어갔네요. ㅎㅎ 메뉴는 국수 종류와 김밥이 있네요. 저희는 배말 칼국수(9,000원) 1개, 꼬막 비빔국수(9,000원) 1개, 배말 톳 김밥(4,500원), 배말 땡고추 김밥(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셀프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가 있고 육수와 물도 있었습니다. 배말 톳 김밥, 배말 땡고추 김밥은 같이 나온 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배말땡초김밥 어묵만 가득 든 거 같은데 적당히 매콤한 게 맛있더군요. 배말 톳 김밥은 톳이 좀 더 많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김밥 두 개.. 2022. 8. 8.
[김해] 부산미도어묵 김해공항점 - 통새우 미도바, 소시지 미도바, 신이내린 오징어 야채 미도바 김해공항에 내려서 바로 보인 부산미도어묵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오니 배가 고파서 그리고 휴게소 지나가면 오륙도바를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기도 때문에 핫바를 그냥 보고 넘길 수 없었습니다. 선물세트도 팔소 있네요. 국물있는 컵 어묵탕으로도 팔고 있는데 저는 핫바가 목적이기 때문에 통새우 미도바(4,000원), 소시지 미도바(4,000원), 신이 내린 오징어 야채 미도바(3,500원)를 주문했습니다. 핫바들을 핫도그 포장지에 포장하고 그 포장을 종이 봉투에 넣어주시더군요. 평소에 휴게소 들릴일 있으면 꼭먹는 매운 오징어 바... '신이 내린 오징어 야채 미도바'는 그냥 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 딱 여행 가서 먹으면 먹지만 평소엔 안먹는 그 맛... 적당히 매워서 좋네요. 통새우 미도바는 새우꼬리에 껍질이 있.. 2022. 8. 8.
[가산디지털단지] 김가네 김밥 - 통새우롤김밥, 스팸김밥 스팸 김밥은 짭짤한 맛인 스팸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다만 스팸이 많아서 그런지 좀 간이 쌔서 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간이 쌔서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오이가 있지만 오이맛이 별로 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통새우 롤 김밥은 스팸 김밥과는 다른 포장 스타일이네요. 투명한 플라스틱 뚜껑이 있어서 알록달록한 김밥이 보이네요. 누드김밥처럼 밥이 겉이 밥이 보이네요. 위에는 머스터드가 뿌려져 있습니다. 안에는 새우튀김과 양배추채가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생 양배추 채 때문에 김밥이 별로 맛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머스터드도 안 어울리기도 했고요. 새우튀김도 가격치고 너무 얇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김가네에서 김밥 먹을 일 있으면 통새우 롤 김밥은 안 먹을 것 같네요. [가산.. 2022. 8. 4.
[가산디지털단지] 만리향 중국요리 - 냉짬뽕, 중국냉면 가산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 건너편에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한 중국 요릿집인 만리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짜장 짬뽕부터 이것저것 중국음식을 많이 파네요. 여기 삼선짬뽕엔 생선도 들어가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곳에 온 이유... 냉짬뽕은 9000원이네요. 여름 메뉴라 메뉴판과 별개로 있나 봅니다. 냉짬뽕, 중국냉면은 9000원, 냉면, 콩국수는 8000원이네요.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 양파, 춘장이 나옵니다. 이집의 특징은 3인 이상이 오면 군만두를 서비스로 준다는 점이죠. 그래서 여기 올 때는 항상 3인 이상 모아서 왔던 것 같네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아니라 직접 먹진 않았지만 듣기론 땅콩의 고소함과 시원함으로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냉짬뽕은 토핑이나 면은 중국냉면과 동일했지만 국물.. 2022. 8. 3.
[가산디지털단지] KFC - 타워버거치킨세트(타워버거, 블랙라벨치킨, 콜라) KFC에서 타워버거 치킨세트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타워버거와 블랙라벨 치킨 1조각 그리고 콜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처럼 감자튀김 안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치킨세트가 있다는 게 좋네요. 블랙라벨 치킨은 뭔가 껍질인지 튀김옷인지 너덜? 너덜? 느낌이었지만 역시나 KFC는 양념 없는 치킨이 맛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이 친구도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타워버거... 사실 오늘은 깜빡하고 타워버거를 먹었네요. 퍽퍽 살 안 좋아하는 저는 실수였습니다. 양상추 조금과 치즈, 해쉬브라운 감자와 가슴살 패티가 들어있네요. 케첩과 마요네즈도 들어있습니다. 타워버거 패티는 가슴살이라 다릿살 패티를 쓰는 버거보다는 제 입맛에 안 맞더군요. 그래도 해시브라운의 촉촉함이 퍽퍽 살을 완화해주는 기분이라 맛있겐 먹었습니다...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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