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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당, 카페, 음식

[강북] 카페, 산아래 -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by KANGJUNG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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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파라스파라 리뷰)에서 나오고 집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카페, 산아래라는 근방에 카페를 찾아왔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네요.

카페, 산아래 메뉴판
카페, 산아래 메뉴판

메뉴는 일반적인 카페처럼 음료와 크로플 등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와 아이스 카페라떼 (6,000) 원을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녹색 느낌 나는 인테리어였는데 처음엔 안에서 마시려고 하다가 창밖을 보니 야외에도 공간이 있어서 밖에도 카페 공간이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셔서 밖에서 마셨습니다.

유리온실

밖에는 유리 온실마다 테이블이 한 개씩 들어가 있고 그 옆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유리 온실 안에는 난방기도 있어서 춥지 않게 쉴 수 있었어요. 음료가 나오면 벨로 알려주기 때문에 온실에 있어도 음료가 나오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그리고 나온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매장에서 먹고 가는 경우에도 종이컵에 주시네요. 

컵은 약간 작아 보였습니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닌 산미가 많이 느껴지는 맛이었는데 커피가 신맛이 강하면 라테가 맛있다는 말이 있다던데 카페라테는 맛있더군요. 커피를 먹다가 남아서 차에서 흘릴까 봐 카페에 뚜껑이 있냐고 물어보니 플라스틱 뚜껑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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